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 - 나폴레온 힐의 인생을 바꾸는 12가지 성공 철학
나폴레온 힐 지음, 김가경 옮김 / 지니의서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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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결국마음먹은대로된다

 

[말은 씨가 된다]라는 말이 있다. 의미인 즉 슨, ‘사람이 항상 긍정적인 말을 하면 좋은 일이 있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좋지 않은 일이 생긴다.’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오늘 학교에서 학생이 시험을 보는 날이라면 난 오늘 시험을 정말 잘 볼 거야!”라고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한 뇌는 나의 감정 또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고 기분을 좋게 해주기에 시험을 보는 내내 공부했던 내용들이 더 기억이 잘 날 것이고, 혹여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괜찮아, 다음 문제 풀어 봐야지.”하면서 자기 마음과 감정을 잘 컨트롤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에휴, 공부도 많이 못했는데.. 시험도 어렵고, 학교가기 정말 싫다.”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으로 똘똘 뭉쳐 있다면 그 뇌 또한 그 감정을 그대로 흡수해버려 그 날의 그 시험은 아무리 쉬워도 어렵게만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것은 현재 내가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이 될 것이다.

나의 현재 생각이 후에 여전히 제자리걸음으로 남아있을지, 아니면 성공의 기로에 서 있을지는 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생각의 틀을 깨부수고 재정립을 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진심으로 믿는 것이 당신의 현실이 된다.”라는 말 또한 위에 써 놓은 [말이 씨가 된다]라는 의미와 동일할 것이다. 내가 진심으로 믿는 것. 그것은 바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것일 것이다. 그것은 일 수도 있고, ‘명예일 수도 있으며, ‘학업에 대한 열망일 수도 있고, ‘꿈에 대한 도전일 수도 있다. 그 다양함 속에서 우리는 내가 원하는 모든 것들을 찾고, 기대하며, 숨겨진 의미를 알기 위해 노력한다. 그렇게 우리는 꿈꾸는 모든 것에 가까이 가기를 원하고, 그것을 믿음으로서 가장 앞서가게 된다.

 

내가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챕터가 바로 제5장 다섯 번째 기적 | 실패의 다른 이름은 축복

[실패를 이용하는 사람 vs 실패에 무릎 꿇는 사람] “모든 것은 나로부터 시작된다.”이다.

사람들은 실패하는 것을 무척 두려워한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을 싫어하고, 끝내는 시작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 여기서 갈리게 된다. 성공과 평범함이. 어쩌면 송공한 이들에게는 평범함이 가난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차마 그렇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 그것도 그들에게는 남아 있는 자존심일 테니까.

 

하지만 실패라는 것은 다음으로 나아갈 단계,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또 하나의 문이지 그 실패 한 번으로 나의 인생이 끝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결국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나폴레온 힐의 신념이 많이 묻어있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신념은 기적의 씨앗이라 하였다. 씨앗은 물을 주어야 싹이 나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듯이, 그저 바라만 보는 것이 아니라, 믿는 그 순간부터 그것은 모두 현실이 될 준비를 시작한다고 말한다. 내가 자신을 믿지 못하면 그 누가 를 믿으랴. 아무도 나를 대신할 수도 없으며, 사랑할 수도 없다.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이다.

생각을 바꾸면, 당신의 삶은 반드시 달라진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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