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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우리
심아진 지음 / 상상 / 2025년 2월
평점 :

‘나’는 나일뿐이다.
‘우리’는 그냥 우리일 뿐이다.
성경에서도 말한다.
‘죄 없는 자만이 이 여자를 돌로 쳐라.’
언제부터인가 이 사회는 작은 흠도 쉽게 지나치지 않는다.
『안녕, 우리』에서의 인물들은 하나같이 흠결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모두가 살아오면서 과연 얼마나 중요할까.
심아진 소설에서는 인물들을 관찰하고 섬세하게 묘사하고 있다.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칠법한 인물들을 잘 그려내고 있다.
우리는 그들에게서도 배우고, 그들에게서 많은 것들을 생각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