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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고 때론 징그러운 색깔 탐험 - 과학, 지리, 역사 그리고 예술은 섞은 색깔 이야기 ㅣ 마음틴틴 21
스티븐 와인버그 지음, 김혜진 옮김 / 마음이음 / 2025년 2월
평점 :

“우리 다함께 색깔탐험을 떠나볼까?”
그럼 색깔은 무엇일까?
빨강하면 무엇이 떠올라? ‘사과? 태양? 앵두? 혹시.. 무시무시한 피?“
그럼 노랑하면? ‘바나나’부터 생각나겠지?
아!! 파랑하면은? 아마도 ‘하늘’이나 ‘바다’를 먼저 생각할 거야.
색깔이라는 예술에도 역사라는 것이 담겨져 있어. 그러니 당연히 사회와 인류 문화까지 연계되어 있겠지?
그런데 왜 과학까지 관련이 있냐고?
초록은 엽록소가 있잖아. 엽록소가 없다면 사람들은 춥고 배고프고 혼란스러울 거야.
눈에 잘 띄는 초록 안료를 하나 뽑으면 라듐이라는 원소야.
이렇게 보면 초록이 과학이랑도 관련이 있지?
우리의 일상이 이렇듯 색깔 하나만으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숨어 있어.
색깔들을 섞어 나만의 색을 만들어 보는 것도 정말 재미있을 거야.
우리 함께 색깔 탐험 멋지게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