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두 개 소설의 첫 만남 33
이희영 지음, 양양 그림 / 창비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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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두 개가 어떤 의미 일까?

주인공은 방학을 배움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방학을 맞이하여 주인공과 엄마는 쿠키 가게에서 알바를 시작했다.

주인공은 꿈을 꾸었다.

어느 날, 자신이 꿈에서 보았던 남자애를 보게 되었다.

애매모호한 손동작으로 쿠키 두 개를 가리켰다.

주인공은 정신을 못 차리다가 파딱! 정신이 들어 쿠키 두 개를 계산했다.

그리고 말없이 남자아이는 사라졌다.

다음날, 주인공은 같은 시간 알바를 나갔다.

..!!

어제 이후 매일 매일 가게를 찾아왔다.

같은 시각, 같은 쿠키를 사갔다.

주인공은 이제 매일 찾아오는 남자아이에게 점점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다.

그 남자 아이는 과연 누구일까?

 

결말까지 다 쓰고 싶지만 이 책을 읽지 않고 이 글을 읽는 독자 분들을 위해서 결말까지 스포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주인공의 꿈속에서 본 아이가 실제로 나오는 것이 신기하면서 묘하게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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