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 슈퍼 이야기 걷는사람 에세이 21
황종권 지음 / 걷는사람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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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추억을 먹고 어른이 되고 엄마가 되고 그러면서 다시금 내 고향을 찾아가보면 그 사이 많은 것이 변해져 있다. 내가 놀았던 산은 터널이 되어 길이 나버리고 내가 놀았던 언덕에는 아파트들이 세워져있고.. 그렇기에 그 추억들은 내 가슴속에만 남아있게 된다. 방울 슈퍼,. 이 또한도 작가에게는 삶의 한 부분이지만 우리는 그 추억을 먹고 사는 어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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