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 관리집사 아버지와 목사 삼 형제의 하드코어 신앙 이야기 간증의 재발견 2
김진혁 지음 / 세움북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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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전에 저자이신 김진혁 목사님의 형님의 교회를 알게 되었어요. 교회의 이름의 첫자가 '낮은담' 이었어요. 그것을 보고 왜 목사님께서 낮아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셨을까 싶었는데.. 책에서 나오시는 관리집사인 아버님께서 하신 말씀이셨어요. "가장 낮아져서 자신보다 밑에 있는 사람이 없게 하라!" 이 말씀이 어찌나 새해부터 마음에 와 닿던지..사람은 낮아진다는 것이 사람에게 무시당하는 일이라고 생각해 더 날을 세우고, 나의 잘남을 돋보이려고 하는데.. 세움북스의 간증의 재발견시리즈는 정말이지 우리네 마음을 많이 울리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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