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교회 이야기 - 간판도 예배당도 없으나 동네 사람들로 북적이는 교회 동네 교회 이야기 시리즈 5
양승언 지음 / 세움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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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교회의 모습은 예전에 우리네 부모님들께서 다니시던 교회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이전에는 믿음으로 기도로 쌓아가는 교회였다면, 지금은 사람과 사람이 어울리는, 지역과 지역이 어울려서 사회와 어울리는 그런 교회의 모습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이 책도 도서관이라는 공간으로 교회의 모습을 하고 있어요. 학교 강단에서 예배를 드리기는 하지만 지역 ㅈ주민들에게는 도서관이라는 모습이 참 친근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어쩌면 우리가 원하는 모습의 색다른 교회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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