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를 발로 찬 온달이 즐거운 동화 여행 102
포도아빠 지음, 박다솜 옮김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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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이 책을 읽으면서 재미있었던 포인트

하나. 용감하게 자라라고 이름지은 쥐 온달이와 고양이의 이름은 의외로 평강이라는;;;

둘. 작가님이 교회를 다니시는건지 중간중간 성경말씀이 나온다는 것.

할머니 쥐가 말씀하시는 부분들인데 성경말씀이라고 해도 그렇게 거부감이 없이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흘러나가는 것 같았어요.

처음에는 온달이가 많이 부족하고 용기도 없는 뚱보 쥐라고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야기가 진행이 될 수록 다양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제 온달이는 그냥 아무것도 못하는 뚱보 쥐가 아니랍니다.도대체 무슨 일들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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