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쓰담이
유혜진 지음 / 여름아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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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감상 일기>

한별이는 "열심히"를 몰라서 이어 달리기에 뽑혔을 때, 못한다니까 엄마가 새 운동화를 사준다. 별이는 매일 같이 인터넷에서 달리기 잘하는 법을 연구 수첩으로 적어 다리 근육도 키우고 달리는 비법도 수첩에 적어 매일 같이 연습해서 이어 달리기에서 이기고 민재 오빠에게 잔소리도 듣지 않고 이길 수 있었다.

처음에는 아이들에게 투명인간 취급받고 노력도 하지 않았던 아이가 이렇게 변할 줄 상상도 못한 일이다.

이 책을 읽고 뭐든 못한다기 보다 노려하고 열심히만 한다면 된다는 걸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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