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점》 해동 - 소설 《빙점》 최고의 해설서 세움 문학 2
모리시타 다쓰에 지음, 권요섭 옮김 / 세움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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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점>> 해동을 읽기 전에 먼저 소설 <빙점>에 대한 줄거리가 나온다.

그리고 이에 따라 나오는 등장 인물과 사건에 대해 각각의 해설을 덧붙인다.

그렇기에 나처럼 빙점이라는 소설을 알기만할 뿐 읽어보지 못한 사람들도 조금은 쉽게 접근하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렇기에 이 소설을 읽어 보지 않았다면 한 번쯤은 읽어 보기를 권하고 싶다.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간다는 것.

그 삶에서 감사를 배운다는 것.

인간은 죄라는 것 때문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아간다. 하지만 우리는 예수님이라는 다리로 하나님과 다시 이어질 수 있었다.

그래서 세상의 고난과 절망, 외로움 속에서고 우리는 그것을 이겨내고 다시 우리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가장 힘들고 어렵지만 가장 쉬운 길로 우리는 돌아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그 또한 답은 없기에 우리는 말씀에 따라 살아가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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