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나 멋진 동생 풀빛 그림 아이
마우고자타 스벵드로브스카 지음, 요안나 바르토식 그림, 이지원 옮김 / 풀빛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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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와 자매 그리고 남매를 통틀어서 동기(同氣)라고 해요. 동기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첫째는 가끔은 답답해보여도 우직하고 든든하며 둘째는 눈치가 빠르죠^^ 사회생활 갑이죠..ㅎㅎㅎ 이것이 모두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통계를 떠나 동기가 있다는 것이 외동보다는 좋다(좋다 나쁘다를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요!!! 참고로 저는 외동입니다...ㅎㅎ)는 거겠지요?? 저도 외동이라 어릴 때에는 누군가가 있는 게 싫었지만 지금은 가끔 있었으면 참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 때가 있거든요.. 우리 아이들도 서로 싸울 때도 있고, 싫고, 미울때도 있겠지만.. 우리 아이들보니 어느 중요한 순간에는 '내 누나!' '내 동생!' 이더라고요!!!!! 이래도 아이들 여럿을 키우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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