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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기본 패턴집 - 자유롭게 조합하여 나만의 원피스 만들기
노기 요코 지음, 남궁가윤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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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기본 패턴집이 왔어요. 앞뒤면으로 6면 총 3장 전지패턴이 들어있어요.

실루엣, 절개, 요크, 목둘레, 소매, 넥라인, 칼라등에 따라 내 마음에 드는 원피스를 직접 조합해서 만들수 있는 책이에요. 사이즈도 5가지이고 각각의 조합을 하면 웬만한 원피스는 다 만들수 있을거 같아요.

                                                                 

친절하게 목차에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습니다.

치수재는 방법도 있고요.

패턴뜰때 시접넣는 방법 등 여러 소잉 팁이 있어요.

기본적인 A라인 원피스 몸판이에요. 길이에 따라 어느정도 느낌이 나는지 비교 사진도 있고 그림으로도 잘 설명되어있어요.

볼륨소매 카스쾨르 원피스와 라운드넥 트임 원피스 샘플도 있고요.

풀칼라 민소매 하이웨이스트 원피스, 단아한 패널라인 원피스 샘플도 있어요.

A라인 원피스를 기본형, 플레어형, 넉넉한 플레형까지 패턴 변형하는 방법이 있어요.

카슈쾨르 원피스도 절개 후 치마단을 기본으로 할건지 개더를 넣을건지에 따라 느낌이 달라져요.

소매도 긴소매를 길이에 따라 5부소매, 반소매, 민소매로 하는 방법도 있어요.

넥라인 트임이나 파이핑등 여러가지 처리방법도 있습니다.

과정샷이 아주 자세히 나와있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재봉을 하신 분들이라면 만드는 순서만 보셔서 크게 문제가 없을 듯 해요.

어떤 조합으로 예쁜 원피스를 만들어볼지 디자인해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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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테일의 상의 셔츠와 블라우스
츠키오리 요시코 지음 / 핸디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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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디테일의 상의 셔츠와 블라우스 책입니다. 


표지는 깨끗한 화이트톤의 핀턱블라우스네요. 실물패턴지는 1장입니다. 


이책의 패턴지는 다른 패턴북과 조금 다른데요. 작품별로 패턴이 있는 것은 아니고 몸판, 소매, 칼라 등 부위별로 33가지 패턴이 있고 이런 부분 부분을 해당 디자인에 맞게 조합해서 한벌이 됩니다. 


목차에는 수록된 옷의 디자인과 이름, 그리고 수록 페이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베이직셔츠부터 둥근칼라 셔츠, 프릴블라우스, 핀턱셔츠, 차이나 재킷, 리본칼라 블라우스, 플레어 소매 블라우스, 프릴셔츠, 소매밴딩 블라우스 등등 25가지의 다양한 셔츠와 블라우스 디자인이 있어요. 


다가오는 계절에 맞게 대부분이 긴팔셔츠와 블라우스 디자인입니다. 


수록된 작품의 디테일들을 한눈에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소매를 다는 형태, 소매의 종류, 소매트임, 커프스 스타일, 소매와 몸판의 밑단처리, 칼라, 넥라인, 절개와 장식 디자인 등 아주 다양한 조합이 있어서 응용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재봉의 기초가 나와요. 필요도구, 선세탁, 패턴선택 및 그리기, 패턴기호들이 간략히 2페이지에 설명되어있어요. 


베이직셔츠 만들기 부분은 셔츠의 제일 처음단계라서 실물 컬러사진을 바탕으로 재봉과정을 아주 자세하게 알려줘요. 


그 다음 디자인부터는 흑백과 일러스트로 부분부분에 대한 것은 베이직셔츠 만들기에서 설명한 부분을 참고해가며 만들 수 있게 되어있어요. 


재단배치도와 만드는 순서가 있어 천천히 따라하면 만드는데 무리가 없어요.


이 책은 다양한 디자인이 있어 책에 실린 디자인 그대로 따라만들수도 있지만 부분부분의 디자인 디테일을 원하는데로 조합해서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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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남성복 만들기 - Man & Kid Clothes, 개정판 소잉 하루에 20
핸디스 소잉스토리.한국머신소잉협회 지음 / 핸디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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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잉하루에20 트렌디한 남성복 만들기 개정판은 29가지 패턴과 실물패턴 4면이 있어요.

목차에는 수록작품이 사진으로 한눈에 보여요.
티셔츠. 바지같은 기본 아이템뿐만 아니라 자켓과 블루종등 아우터도 있구요.
남자들이 들 수 있는 가방과 선글라스 파우치같은 소품패턴도 포함이에요.

 
기본적인 레글런티와 베이직티셔츠의 반팔/긴팔은 가장 활용도 높은 패턴일듯 해요.
언더솔더 맨투맨 핑크색상 너무 예쁩니다. 남자는 핑크죠~^^ 개정전에는 이 화보가 표지였던거 같아요.
성인/아동 후드티와 하의 패턴이 함께 있어서 부자 커플룩도 가능합니다.
런닝과 트렁크팬츠 이너웨어세트도 있어 가끔 만들듯해요.
기본적인 셔츠는 단추구멍 많이 만들어야 할것 같아 보이네요.
여름에 입으면 좋을 것 같은 알로하 성인/아동 셔츠는  화사한 무늬로 해주면 여름 휴가때 입기 좋을 것 같아요.
헨리넥셔츠는 앞트임이 정갈하네요.
밴딩팬츠는 긴바지와 반바지가 있는데 반바지 패턴은 아동꺼도 있어서 역시 부자 커플룩 가능해보여요.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면바지도 있구요.
역시나 부자 커플룩을 할 수 있는 싱글코트도 있어요.
블루종도 있어 활용도 좋을 것 같아요. 와펜을 추가로 붙여추면 멋진 항공점퍼가 될 것 같아요.

선글라스 케이스도 간편하니 나들이시 좋을 것 같아요.
카키색 보스텐 백도 매력적이네요.

소잉하루에 시리즈에 공통으로 실리는 소잉팁이 수록되어있는데 여러가지 소잉팁이 많아서 초보에겐 많은 도움이 되어요.
만드는 방법에는 재단배치도, 시접, 만드는 방법이 일러스트로 나와있어요.

소잉하루에 시리즈는 정말 예쁜 패턴이 많아서 여러가지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이번 트렌디한 남성복 만들기개정판도 너무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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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실루엣의 원피스 만들기 25 소잉 하루에 24
류정숙 외 지음 / 핸디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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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실루엣의 원피스와 소품이 25점 들어있어요. 실물패턴도 2장 4면이 포함이에요. 

표지에 있는 단색의 단정한 원피스가 너무 예쁩니다. 


수록된 모든 작품이 기본스타일별로 정리되어 작은 사진으로 배치되어있어 원하는 옷을 찾기 좋게 되어있어요. 

작품별로 화보 페이지와 만드는법 페이지가 나와있습니다. 

원피스와 어울릴만한 모자, 가방, 스카프 등의 소품도 있어요.

원피스들이 정말 다 제목처럼 깔끔한 실루엣으로 요즘트렌드에도 맞아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은 A라인의 원피스라도 넥라인, 소매, 원피스 길이등을 모두 달리하여 완전 다른 느낌의 원피스가 되어요.


기본적인 A라인의 슬리브리스 원피스에요. 뒷쪽 넥라인 트임으로 되어있어요. 

심플한 색상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여름에 여기저기 코디하기 좋은 기본원피스에요. 


기본 민소매에서 반소매와 칠부소매가 달린 원피스로 변형입니다. 원단이 달라지니 느낌이 달라요.


튤립소매, 케이프소매로 변형입니다. 원피스 길이를 무릎정도로 짧게 하여 좀더 경쾌한 느낌이에요. 

저는 먼저 여기있는 튤립소매 원피스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비숍슬리브 원피스는 봄가을에 어울릴것 같아요. 


지퍼 여밈으로 된 허리단 주름이 풍성한 원피스입니다. 가로 무늬가 들어간 민소매 원피스도 단색린넨으로 한 원피스도 각각의 느낌으로 예뻐요. 


역시나 밑단변형, 넥변형, 소매변형(반소매, 칠부소매, 퍼프소매)로 다양한 느낌을 줍니다. 


프린세스 라인인에요. 헤링본 민소매로 가을겨울에 레이어드한 코디로 멋지네요. 


원단을 달리하고, 셔츠형식으로 바꿔주니 완전 다른 원피스가 되었어요. 셔츠형 원피스는 뒤쪽 코디샷에 보니 가디건처럼 입어도 예쁘더라구요.


랩원피스 시리즈입니다. 무늬를 화려하게 해서 여름에 맥시드레스로 입으면 휴양지에서 좋을 것 같고 단정한 단색으로 하면 평상시 입기에도 좋아보여요. 


셔츠형 랩원피스도 오피스룩으로 좋을 것 같아요.. 물론 바느질이 정갈해야 할 것 같고요. 


카라가 있는 셔츠형 원피스에요. 도트 원단으로 하니 경쾌한 느낌이네요. 


세로스트라이프 원단으로 차이나 칼라에 소매를 접어 올릴수 있는 원피스에요. 


표지에 있던 셔츠원피스 인데 치마단 옆트임으로 활동성이 좋아보이고 민소매라도 어깨선으로 살짝 내려와 부담스럽지 않은 핏이에요. 


클러치와 주름 에코백으로 원피스와 같이 코디할 수 있어요. 


양면 에코백과 벙거지모자에요. 양면에코백은 큼직해서 활용하기 좋을 듯 해요. 


이책의 좋은 점인데요. 다양한 코디샷도 보여주고 있어서 스타일링 도움도 받을 수 있어요. 


소잉팁들이 다양하고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사이즈 재는 법, 폭과 길이 수정하는 법, 원하는 사이즈로 몸판과 소매 수정하는 법, 선세탁, 올방향 바로 잡는 법, 제도 기호 보는 법, 패턴 재단하는 법, 솔기처리하는법, 시접처리하는 법, 소잉테이프(심지)다는 법, 바이어스, 인바이어스 다는법, 주름잡는 방법, 실루프 만들기, 콘실지퍼달기, 단추구멍만드는 법, 싸개단추 만드는 법, 지퍼길이 조정하기 등등 정말 웬만한 소잉팁이 거의 다 있어요. 


소잉에 필요한 기초 부자재들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요. 


옷만들기에 필요한 원단배치 및 요척, 옷만드는 순서, 그리고 만드는 방법이 일러스트로 자세히 표시되어있어요. 

저는 만드는 방법 보고 큰 무리 없이 따라 만들었어요. 그런데 단, 단추고리가 밖으로 어떻게 나오게 되는건지 그부분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 그부분만 빼면 설명도 이해가 잘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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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소품 DIY - 이토록 행복한 바느질 세상
판명희 지음 / 성안당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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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명희님 작가님은 티메이킹이란 옷만들기 패턴책으로 이미 이름이 익숙했어요. 

처음 재봉틀 시작했을때 어른옷 아이옷 다 들어있으면서 패턴도 예뻐서 열심히 봤던 책이였어요.

그런데 이번에 소품책을 새로 출간하셔서 어떤 유용한 소품들이 있을지 궁금했어요. 


생활소품 DIY책에는 지갑, 파우치, 가방부터 청지 리폼소품, 그리고 여러 생활소품들을 포함해서 30가지 작품이나 실려있습니다. 


카드와 동전지갑들 아기자기하기도 빈티지 하기도 합니다. 


왼쪽엔 커다란 작품사진, 오른쪽엔 일러스트로 된 준비물이 있습니다. 

과정은 실사로 되어있어요. 


손목에 끼우는 배낭모양의 손지갑 너무 귀여워요. 필통과 파우치, 가죽으로 멋스러운 클러치 작품입니다. 


원단과 작가님 솜씨때문인지 펜파우치가 무척 고급져 보여요. 저도 따라 만들어보았습니다. 

행운을 불러온다는 부엉이 소품, 미니어처 가방도 넘 귀엽구요. 


강아지 하네스와 안대 등의 소품도 있어요. 하네스는 애견인들께 아주 유용한 소품같아요. 


보낭모자와 장갑, 반려동물용 침구매트(방석)도 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가방들입니다. 


스트링에코백도 넘 멋지네요. 쇼퍼백도 고급지구요. 스트링에코백도 곧 만들어서 평소 가지고 다니고 싶어요. 


청바지 주머니를 이용한 벽걸이포켓 소품도 참신하구요. 


청지를 이용한 앞치마와 숄더백도 있습니다. 장농에 유행지났거나 작아진 청바지 많은데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겠어요.


소품의 종류가 다양해서 한권 구비하고 있으면 여러모로 쓰임새가 다양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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