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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고 이상하고 아름다운 - 자연공예가 믹스뚜가 들려주는 나만의 색을 찾아가는 다채로움의 기록
믹스뚜(김민지) 지음 / 저녁달 / 2025년 9월
평점 :

다르고 이상하고 아름다운
다르다는 말, 이상하다는 말, 그리고 아름답다는 말이 이렇게 한 줄에 나란히 놓였을 때 생기는 묘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나와 다른 무언가를 두려움이 아닌 호기심으로 바라볼때 그안에서 비로소 피어나는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을 치 책은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증명해주었습니다
저자는 믹스투 이름으로 활동하는 플로리스트이자 자연공예가 김민지
그녀가 꽃과 자연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삶을 선택하는 방식이 얼마나 자유롭고 솔직한지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스펙을 버리고 꽃집사장이 되기로 했다는 문장은 단순한 직업 선택이 아니라 남들이 정해좋은 길보다 내가 좋아하는 길을 선택하겠다는 선택하겠다는 말은 정말 대단한것같았습니다

책속에는 영국 벨기에 핀란드 등 여라 나라를 여행하며 나를 찾고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여정이 폎쳐져있습니다
단순히 예쁜 꽃을 소개하거나 플로리스트의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각 장마다 등장하는 공간 작업 그리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한편의 에세이이자 다채로운 사진 작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어서 읽는 동안 마치 작은 전시회를 관람하는 듯 즐거움을 주는 책이였습니다
작업실에 놓인 테이블 위의 식물과 식재료 오래된 서점의 어둡지만 따뜻한 사진들 자연 속에서 완성된 화려한 패턴들까지 페이즐 넘길 때마다 색감과 구도가 주는 감각적 즐거움이 가득쳐 있었습니다
덕분에 글을 일지 않고 사지만 바라보아도 마음이 풍성해졌습니다
이번 서평 이벤트 덕분에 평소라면 쉽게 선택하지 못했을 책을 만났고 덕분에 오래 기억에 남을 영감도 많이 받았습니다 앞으로 일상에서 무언가를 선택할때 남들이 정한 기준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길을 조금더 자신있세 택할수있을것 같아서 읽으면서 저 스스로 많이 느꼈습니다
저녁달 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