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을 위한 무신론
다니엘 하버 지음, 유원기 옮김 / 이제이북스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제목은 지성인을 위한 무신론입니다.

하지만 책을 읽으며 지성인과 무신론과의 관계에 대하여 솔직히 잘 이해되지 않습니다.

또한 지성인에 이르지는 못하였지만 책을 읽으며 느낀 점은 지성인을 위해 쓴 무신론의

책 같지만도 않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면 논리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논리적 억지의 부분도 보여지며

결국은 무신론이라는 것이 유신론의 반대쪽에서 주장하는 일반적 주장에

약간의 과장된 설명이 붙은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이야기를 전개하는 논리도 복잡하며(아마도 외국의 책을 우리말로 해석하다보니

그러하리라는 생각도 합니다) 정확히 어떠한 의도와 목적으로 무신론을 주장하는

것인지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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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2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를 읽은 이후 댄브라운이라는 작가가 궁금했습니다.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찾던중 이 '천사와 악마'라는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내용은 역시나 기호, 종교 등 다빈치코드와 같은 유형이며 일루미나티라는

비밀스러운 조직에 대한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몇가지 추측되는 점이나 너무나 의심스럽게 표현한 부분들이 있어

반전에 반전을 위한 복선인가, 답을 쉽게 알려주기 위한 배려인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은 반전에 반전을 위한 복선이라는 것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이며

한번쯤 바티칸에 가보고 싶다는 욕망을 갖게하는 책입니다.

우스게로 댄 브라운은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을 007과 같은 약간은 바람끼가 있는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듯하며, 혹 댄 브라운 자신이 그런 사람을

희망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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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1
댄 브라운 지음, 양선아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댄 브라운의 '다빈치코드'를 읽은 이후 댄브라운이라는 작가가 궁금했습니다.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어서 찾던중 이 '천사와 악마'라는 책을 알게되었습니다.

우선 내용은 역시나 기호, 종교 등 다빈치코드와 같은 유형이며 일루미나티라는

비밀스러운 조직에 대한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몇가지 추측되는 점이나 너무나 의심스럽게 표현한 부분들이 있어

반전에 반전을 위한 복선인가, 답을 쉽게 알려주기 위한 배려인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은 반전에 반전을 위한 복선이라는 것이 책을 읽고 내린 결론이며

한번쯤 바티칸에 가보고 싶다는 욕망을 갖게하는 책입니다.

우스게로 댄 브라운은 주인공인 로버트 랭던을 007과 같은 약간은 바람끼가 있는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표현하고 싶어하는 듯하며, 혹 댄 브라운 자신이 그런 사람을

희망하는 것이 아닌지 하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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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창해ABC북 1
프랑수아즈 프롱티시 뒤크루아 지음, 신미경 옮김 / 창해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개인적으로 신화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다만 동양의 신화들, 대한민국의 신화들에

대해서도 여러 항목들을 검토하여 함께 포함되었다면 더욱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문고판 형식의 작고 가벼운 형태와 여러 칼라판 그림과 사진들을 통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알파벳 순서대로 구성된 내용은 사전을 보는 듯하며, 이러한 구성의 편이성 때문에

읽는 독자들의 입장에서는 이해나 항목 찾기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책의 분량 및 삽입된 그림등을 감안하면 다양한 내용들에 대해 기술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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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해결법
최재천 지음 / 일상 / 2002년 7월
평점 :
품절


 

의료사고에 대한 환자측과 병원측의 분쟁에 대한 해결의 순서나

내용에 대해 잘 정리된 책입니다.

저자가 의료소송에 대한 전문가라는 점을 고려하고 또한 판결의 내용들을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하고 의료의 분야별로 정리해 놓은 책이라는 점에서

좋은 참고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환자측의 소송을 많이 수행한다는 점때문인지 전체적인 내용들이

원고측(환자쪽)이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병원들이 활용할 수 있는 자료나 절차, 그리고 여러

병원들의 어려움에 대한 내용들이 더 보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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