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 [Korean Ver.] [커버 랜덤 발송] - 포토카드(랜덤1종)
엑소 (EXO)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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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 [Korean Ver.] [커버 랜덤 발송] - 포토카드(랜덤1종)
엑소 (EXO) 노래 / SM 엔터테인먼트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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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소셜한가? - 소셜미디어가 바꾸는 인류의 풍경 SERI 연구에세이 109
유승호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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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SNS)가 인간사와 인간들 사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적은 책이다. 또한 제목과 같이 현대 사회에서 인간들의 관계를 연결시켜 주는 SNS에 있어 독자들이 얼마나 소셜한지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보도록 여러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무의식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올린 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현상, 많은 친구(리뷰어와 같이 페이스북을 주로 사용하는 경우 페친)가 있으나 오프라인에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형성하고 만남을 유지하는 친구와 SNS에서만 관계를 유지하는 친구(책 속에서는 전자를 깊은 관계, 후자를 얕은 관계라고 표현한다), 이러한 친구관계가 종합되어 '증강인류'가 도래된 현실 등을 소개한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글'이나 '문자'로서 전달되는 인터넷 속의 SNS 속에서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인간관계가 유지되어야 함에 결론에서 소개하고 있다. 162페이지에는 '소셜미디어가 과도해질수록 사람들은 독백과 소모는 늘어가고 사람들은 그것을 행복이라고 착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럴수록 점점 주의력은 흩어지고 마음은 공허해진다'라고 쓰고 있다.

 

하지만 오프라인을 위주로 관계를 형성하던 시대와 달리 현대는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교류와 정보의 제공이 일상화되고 온라인을 통한 개인의 동향과 개인의 취향, 개인의 사생활 노출이 늘어감에 따라 온라인을 통한 관계의 형성과 유지도 필연적으로 따라주어야 할 관계가 되어가고 있어 각 SNS의 사용자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절히 섞어서 유지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은 SNS를 통한 소통에 있어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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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력, 살아남을 기업들의 비밀 SERI 연구에세이 108
김종년 외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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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제목은 '변신력, 살아남을 기업들의 비밀'이라고 되어 있다. 내용도 제목과 동일하다. 결론적으로 기업들이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변화하는 세계에 대한 통찰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기업들의 변신을 요구한다.

 

책은 변신력을 갖춘 또는 갖추었지만 아직 현실에서 실현되지 못하거나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기업들을 4가지 분류로 나누었다. 유수불수(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모범기업), 명불허전(명성대로 위기를 극복한 기업), 화이부동(같은 듯 다른 기업으로 변모하는 기업), 수구초심(초심으로 돌아가 재기를 모색하는 기업)으로 나눈다. 대표적으로 인용하고 있는 기업으로는 유수불수 - GE, 명불허전 - 필립스, 화이부동 - 지멘스, 수구초심 - 이스트먼코닥이다. 대략 분류명과 회사를 보면 어떤 내용일지에 대해서는 짐작이 가능하다. 책에서는 이들 기업들이 변화하는 세계에 대해 변신하는 방법과 과정, 그리고 이에 대한 현재 시점에서의 평가를 통해 얼마나 변화하는 세계에 변신을 잘, 그리고 적절하게 하였는지를 비판한다.

 

결론에 가서 재미있는 표현이 나온다.(229페이지) 즉 2000년 초반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짐 콜린스의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에서 10년이 아닌 영속할 수 있는 기업으로 평가되었던 많은 수의 회사들이 현재를 기준으로 본다면 실적이 미흡하거나, 사라진 기업들이 많다는 내용이 있다. 아마도 이들 기업의 변신력에 한계가 있다는 취지로 내용을 적은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회사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에 대한 투자와 인재발굴, 육성을 통한 기업들의 자생적 변신력을 배양하지 못한다면 궁극적으로 오래 살아남기 힘들다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겠다.

 

무릇 기업들만 변신력과 시대의 흐름에 적응하는 변화를 추구해야 할 것은 아닐 것이다. 모든 영역의 회사들, 기업들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 아니 선도적으로 변화를 해야 하고 변화할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오늘의 나는 변신과 변화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 되돌아볼 시점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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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갈릴레오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1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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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읽은 추리소설이었는데 읽으면서 괜찮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주인공은 경찰청 수사1과의 구사나기와 데이도 대학 공학부 무리학과 제13연구실에 조교수로 근무하는 유가와. 두사람은 친구이고 구사나기가 수사하는 사건에 있어 해결이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유가와와 협의를 하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다.

 

총 5개의 사건이 있고 각 사건마다 물리 또는 화학과 관련된 사건들이 발생되면서 수사에 어려움이 생긴 구사나기가 유가와에게 협조를 요청하며 유가와의 개입이 시작되고, 함께 조사하여 사건이 해결된다는 스토리. 추리소설인데가 단편들로 구성되어 조금이라도 스토리를 쓴다면 책이 재미없어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인 하가시노 게이고라는 사람이 어떻게 물리 또는 화학에 대한 지식이 있는지 의문이었고, 이와 함께 아마도 공과대 출신일 것이라는 예상은 했었는데 약력을 보니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영화로 소개된 '용의자X'의 원작이 된 소설이라고도 하니(이 책의 단편 5편 중에서는 없음) 시간이 나면 다른 소설도 한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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