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곰의 콘서트 곰과 피아노 3
데이비드 리치필드 글.그림, 김경미 옮김 / JEI재능교육(재능출판)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그림책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순서는 그림, 작가, 내용 입니다.

오늘 소개할 <아기곰의 콘서트>는 사실 우리아이책카페 서평단 책 소개에 나온 그림을 보고 선택을 하게 되었어요.

도시와 자연의 모습이 환상적인 색채로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삽화가 마음을 사로잡았지요.

사실 이 책은 데이비드 리치필드 작가의 <곰과 피아노>, <개와 바이올린>이라는 책의 연작이라고 해요.​

하지만 저는 <아기 곰의 콘서트> 책을 먼저 만나보았지요.

<아기 곰의 콘서트>를 읽고 나니 아빠곰의 옛날이야기가 궁금해지더라고요.

바이올린을 켜는 개, 휴고의 이야기도요.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가 아이와 두 번이나 읽고 또 읽고 싶어서 빌려왔답니다.

우연히 피아노를 발견한 곰이 그 능력을 인정받아 큰 도시에서 각광받는 연주자가 된 이야기,

 하지만  자신의 음악과 자신을 사랑하는 숲의 친구들에게 돌아간 이야기 <곰과 피아노>!

오랜 친구였던 바이올린 연주자 헥터와​ 그의 개 휴고,

나이 든 헥터 대신 바이올린을 연주하면서 유명세를 타면서 헥터를 떠나는 휴고와 그런 휴고를 질투하는 헥터,

휴고와 헥터는 서로에게 언제까지나 소중한 존재임을 알려주는 <개와 바이올린> !

 두 권의 책 모두 우정에 관한 이야기인데요. 

<아기 곰의 콘서트>도 같은 우정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아기곰의콘서트곰과피아노 (1).jpg


숲에서 피아노를 발견한 곰,

피아노를 치던 곰은 큰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연주자가 되었습니다. ​

​피아노 치는 곰은 점점 나이가 들었고 그 인기도 점점 사그라들었습니다.

결국 곰은 숲으로 돌아갔지만 자꾸만 도시와 멋진 그 시간들이 그리워했습니다.

아기곰의콘서트곰과피아노 (2).jpg





하지만 아기 곰이 태어나면서 곰은 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풀밭에서 뒹굴고 헤엄을 치고 나무를 기어오르거나 새를 쫓으면서요.

그러다 아기 곰은 숲속에서 피아노를 발견하고 아빠의 젊은 시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아기곰은 궁금해졌습니다.

"아빠, 왜 지금은 피아노를 치지 않아요?"

아빠는 슬픈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이제 나처럼 나이 든 곰의 시시한 연주는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거든."


아기곰의콘서트곰과피아노 (3).jpg





아빠가 자랑스럽기도 했지만 슬픈 아빠의 얼굴이 자꾸 떠올랐던 아기 곰은 피아노 주변의 공연 포스터를 이용하여 편지를 씁니다.

새가 도시에 사는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개, 휴고에게 편지를 잘 전달해주었을까요?

휴고를 기다리고 또 기다리다 결국 희망을 잃어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장면이 너무 좋아요.

숲과 도시를 이렇게 조화롭게 아름답게 그려내다니.. 한 마디로 너무 너무 좋아요.

도시 건너편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아기 곰의 모습도 짠~해요.)

아기곰의콘서트곰과피아노 (4).jpg





아기 곰은 숲속에서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아름다운 소리를 듣게 됩니다.

아빠와 함께 소리를 따라 간 아기 곰은 휴고와 아빠의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곰을 보고  휴고가 활짝 웃으며 말하지요.

"아기곰의 편지를 받았어요. 그리고 당장 숲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른 친구들도 함께 가고 싶다는 거예요!

여기 있는 모두가 꿈을 따를 수 있게 힘을 실어 준 당신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어 해요."

  ​곰은 멋진 연주복을 입고 피아노 앞에 앉아 친구들과 최고의 콘서트에서 연주를 합니다.


친구들은 다시 도시로 떠나갔지만 그 음악의 소리는 언제까지나 모두의 마음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아기 곰도 이제 언제든지 아빠가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지요?

  

아기곰의콘서트곰과피아노 (5).jpg





​<아기 곰의 콘서트>는 이 책 한 권으로도 너무 아름다운 이야기이지만,

앞서 두 권의 책을 함께 보면 더욱 감동이 여러 배가 되는 책이에요.

아빠 곰이 도시에서 어떤 시간을 보내고 숲으로 돌아와 겪은 이야기,

나이 든 연주자 헥터가 절망하고 그를 위로하고 싶었던 오랜 친구이자 가족인 휴고의 이야기, 

그리고 곰에게 고마운 마음을 간직했던 곰의 빅밴드 친구들의 이야기까지

모두 다 우정을 이야기하고 있고 같은 맥락에서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아이와 세 권의 책을 읽고 나니 아름다운 그림과 이야기를 읽으며 머리 속에 아름다운 음악을 떠올리며,

황홀하고 기분 좋은 꿈을 꾸고 난 것 같았습니다.

 

아기곰의콘서트곰과피아노 (6).jpg





사실 데이비드 리치필드는 이번 기회에 처음 만난 작가님인데 바로 팬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도 만들고 그림도 아름답게 그려낼 수 있다니, 요즘 아이들 말로 사기 캐릭터이십니다.


 음악을 좋아한다면, 그림을 좋아한다면, 숲을 좋아한다면, 도시를 좋아한다면, 동화를 좋아한다면..

아님 이 중에 하나라도 포함된다면..

데이비드 리치필드 작가님의 <아기 곰의 콘서트>,<곰과 피아노>, <개와 바이올린>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 책 만날 기회 주신 우리아이책카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재능교육 출판사의 <아기 곰의 콘서트> 서평 이렇게 마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 - 단단한 자존감을 만드는 당당한 말 한마디의 힘 생각을 더하면 14
강승임 지음, 안상정 그림 / 책속물고기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의 마음에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책을 소개하려고 해요.

책속물고기 출판사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입니다.


자존감 (1).jpg





요즘 힘든 일이 많았던 아이에게 '너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란 쪽지와 함께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을 살며시 내밀었어요.

책을 보지 않는 것 같았는데, 다음 날 다이어리에 나란 사람은 누구인지 적기 시작하더라고요.

기분이 안 좋아질 때 보면서 자신을 바라보고 사랑하고 싶다면서요.

알고 보니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을 읽고 '이게 나야' 마인드맵을 그리면서

내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 나의 장점 등을 적어보는 것이었어요,

  그러면서 나 좀 멋진 것 같아하며 웃는 아이가 얼마나 예쁘던지 몰라요.


<나를 지키는 열 두가지 말>은 고양이 쓰담이와 강아지 토닥이가

"당당한 말 한마디가 단단한 자존감을 키운다"라고 말하면서 시작이 됩니다.

 나, 가족, 친구, 사회에서 듣는 부정적인 말을 어떻게 나를 지키는 말, 자존가믈 키우는 말로 바꿀 수 있을까요?

 

자존감 (3).jpg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은 세 개의 장으로 나뉘어서 소개가 되고 있어요.

1장 나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2장 너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 관계를 맺으며 나다움을 보여주기

3장 우리에게서 나를 지키는 말 - 사회에서 나의 자리 찾ㄱ기


각 장의 처음은 그 장에서 가장 알려주고 싶은 부분을 간결하게 나와요. 

자존감 (4).jpg

 





나를 지키는 말들을 알려주기 전에는 우리 아이 또래의 초등학교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와요.

우리 아이의 이야기이자 아이 친구들의 이야기..

그리고 저도 어릴 적 겪어보았던 이야기들입니다.

혼란스럽고 속상하고 하지만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는 아이들을 보고 있자니 저도 덩달아 마음이 아파옵니다.


자존감 (5).jpg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면 쓰담이와 토닥이가 힘이 되어주는 말을 해줍니다.

"실수해도 괜찮아. 친구들은 네 실수에 관심이 별로 없어."

"자신을 믿어!"

"나는 나를 좋아해 이렇게 말해 봐."

"내 편이 생긴 느낌이야."  

든든해지는 느낌이 들것 같습니다.


자존감 (7).jpg





그리고 힘을 얻은 아이가 어려움을 씩씩하고 지혜롭게 풀어가는 이야기를 읽은 후,

'나를 지키는 첫걸음'에서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마음의 근육을 단단하게 키울 수 있는지

여러 가지 조언과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저희 아이의 마인드 맵도  '나를 지키는 첫걸음'에서 보고 그린 것이었죠.


자존감 (6).jpg



 



날씨가 풀린 날 아이와 공원에 산책하러 가면서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을 챙겨갔어요.

나ㄹ이 따뜻해서 책 읽기 좋은 날씨였죠.

한 번에 모든 이야기를 다 읽지는 않지만,

그때 그때 읽고 싶은 이야기를 골라 읽다 보면 기분이 좋고 편해진다고 합니다.

 

자존감 (9).jpg





항상 저희 아이가 단단하고 당당할 수 있길 바랐는데,

도움이 되는 책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들어요.


이렇게 책속물고기 출판사 <나를 지키는 열두 가지 말> 서평 마치며,

좋은 책 만날 기회 주신 책속물고기 출파사와 우리아이책카페에 감사드립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공비 일일수학 초등 5-1 초등 우공비 일일수학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의 수학 학습을 보충하기 위한 문제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가 학원을 끊고 혼자 문제집이나 인터넷 강의 등으로 공부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인강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주는 수학 문제집이 필요해졌어요.

신사고출판사의 교재들이 시리즈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교재가 출판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던터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중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존 수학 교과 개념을 잡아줄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를 만나보았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 과 함께

다양한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샘플북과 노트도 함께 선물로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하는 문제집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도 관심을 갖게 할 것 같죠?

저희 아이도 문제집인 걸 보더니 잉~ 하다가도 귀여운 캐릭터를 보고는 내용을 살펴보더라고요.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펼치면 작은 포스터 사이즈의 공부 습관표를 볼 수 있답니다.

하루 하루 공부를 마치면 뒷 면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를 한장씩 떼어 공부습관표에 붙여가며

멋진 카카오프렌즈 마을을 꾸미는 것이랍니다.

저희 아이도 워낙 스티커를 좋아하는데요. 

매일 매일 열심히 해서 가득 채울 것이라며 열정 뿜뿜! 합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은 각 단원별로

일차 학습 > 마무리 학습 > 단원별 성취도 평가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단원에 따라 일차학습의 수는 각각 상이한데요.

 

일차학습에서는 먼저 카카오프랜즈 친구들이 만화처럼 기초 개념을 만화처럼 설명해줍니다.

34-13+9=30,   34-(13+9)=12 이 두 개의 식을 보고 다음과 같아 알려줍니다.   

"어? 같은 계산 식인데 계산 결과가 달라. 어떤게 맞는 거지?"

"(   )가 없으면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하고 (   )가 있으면 (   ) 안을 먼저 계산해야 해."

 

그 다음에는 개념을 말과 식 등으로 정확하게 풀어서 정리해주고 있어서 한번 더 읽어보고

기본이 되는 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늘 공부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앞서 공부한 내용을 연산 문제와 다양한 형 문제를 풀며 

개념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사고력도 키우게 됩니다.

 

 

 

 

 

이렇게 한 단원을 여러날의 일차학습으로 공부를 하고나면 마지막 하루는 마무리 학습을 하게 되는데요.

가장 첫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운 수학 개념을 모두 살펴보게 되고요.

20문항의 마무리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꼼꼼하게 다지게 됩니다.


 

 

 

 

마무리 문제의 경우 각 문제마다 어떤 개념이 적용되어 있는지 안내가 되어 있어서,

많이 틀리는 부분에 해당하는 일차 습의 개념을 명하는 부분이나 마무리학습의 첫페이지를

한 번 더 공부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의 뒷면에는 시험지 모양의 성취도 평가 문제지가 있어요.

 단원별로 모의 시험을 보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서 유용해 보입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받고 캐릭터에 끌려 책을 보던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합니다.

간단하지만 처음 만나는 개념이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읽고 문제를 풀어가면 (   )가 있는 혼한 계산 식의 풀이를 이해해 갔습니다.

2일차 공부는 좀더 고민한 흔적이 많았답니다.

특히 마지막 거스름 돈을 얼마 받아야하는지 직접 식을 만들고 답을 내야 하는 문제에서 (   )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여러번의 식을 세우고 풀고 지우기를 반복한 후에  (   )를 제대로 활용한 식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혼합계산 단원 중에서 일차 공부 중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답지는 뒷면에 분리되는 별도의 책자처럼 끼워져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풀이 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했는지 알아보기가 좋았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신사고에는 같은 수학 문제집이라도 여러 문제집이 있어요.

사실 저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줄은 몰랐는데요.

다음 번에는 동영상 강의가 지원되는 신사고 교재로도 공부를 시켜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이렇게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 서평 마치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의 수학 학습을 보충하기 위한 문제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가 학원을 끊고 혼자 문제집이나 인터넷 강의 등으로 공부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인강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주는 수학 문제집이 필요해졌어요.

신사고출판사의 교재들이 시리즈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교재가 출판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던터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중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존 수학 교과 개념을 잡아줄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를 만나보았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 과 함께

다양한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샘플북과 노트도 함께 선물로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하는 문제집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도 관심을 갖게 할 것 같죠?

저희 아이도 문제집인 걸 보더니 잉~ 하다가도 귀여운 캐릭터를 보고는 내용을 살펴보더라고요.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펼치면 작은 포스터 사이즈의 공부 습관표를 볼 수 있답니다.

하루 하루 공부를 마치면 뒷 면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를 한장씩 떼어 공부습관표에 붙여가며

멋진 카카오프렌즈 마을을 꾸미는 것이랍니다.

저희 아이도 워낙 스티커를 좋아하는데요. 

매일 매일 열심히 해서 가득 채울 것이라며 열정 뿜뿜! 합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은 각 단원별로

일차 학습 > 마무리 학습 > 단원별 성취도 평가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단원에 따라 일차학습의 수는 각각 상이한데요.

 

일차학습에서는 먼저 카카오프랜즈 친구들이 만화처럼 기초 개념을 만화처럼 설명해줍니다.

34-13+9=30,   34-(13+9)=12 이 두 개의 식을 보고 다음과 같아 알려줍니다.   

"어? 같은 계산 식인데 계산 결과가 달라. 어떤게 맞는 거지?"

"(   )가 없으면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하고 (   )가 있으면 (   ) 안을 먼저 계산해야 해."

 

그 다음에는 개념을 말과 식 등으로 정확하게 풀어서 정리해주고 있어서 한번 더 읽어보고

기본이 되는 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늘 공부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앞서 공부한 내용을 연산 문제와 다양한 형 문제를 풀며 

개념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사고력도 키우게 됩니다.

 

 

 

 

 

이렇게 한 단원을 여러날의 일차학습으로 공부를 하고나면 마지막 하루는 마무리 학습을 하게 되는데요.

가장 첫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운 수학 개념을 모두 살펴보게 되고요.

20문항의 마무리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꼼꼼하게 다지게 됩니다.


 

 

 

 

마무리 문제의 경우 각 문제마다 어떤 개념이 적용되어 있는지 안내가 되어 있어서,

많이 틀리는 부분에 해당하는 일차 습의 개념을 명하는 부분이나 마무리학습의 첫페이지를

한 번 더 공부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의 뒷면에는 시험지 모양의 성취도 평가 문제지가 있어요.

 단원별로 모의 시험을 보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서 유용해 보입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받고 캐릭터에 끌려 책을 보던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합니다.

간단하지만 처음 만나는 개념이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읽고 문제를 풀어가면 (   )가 있는 혼한 계산 식의 풀이를 이해해 갔습니다.

2일차 공부는 좀더 고민한 흔적이 많았답니다.

특히 마지막 거스름 돈을 얼마 받아야하는지 직접 식을 만들고 답을 내야 하는 문제에서 (   )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여러번의 식을 세우고 풀고 지우기를 반복한 후에  (   )를 제대로 활용한 식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혼합계산 단원 중에서 일차 공부 중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답지는 뒷면에 분리되는 별도의 책자처럼 끼워져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풀이 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했는지 알아보기가 좋았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신사고에는 같은 수학 문제집이라도 여러 문제집이 있어요.

사실 저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줄은 몰랐는데요.

다음 번에는 동영상 강의가 지원되는 신사고 교재로도 공부를 시켜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이렇게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 서평 마치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의 수학 학습을 보충하기 위한 문제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가 학원을 끊고 혼자 문제집이나 인터넷 강의 등으로 공부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인강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주는 수학 문제집이 필요해졌어요.

신사고출판사의 교재들이 시리즈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교재가 출판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던터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중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존 수학 교과 개념을 잡아줄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를 만나보았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 과 함께

다양한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샘플북과 노트도 함께 선물로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하는 문제집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도 관심을 갖게 할 것 같죠?

저희 아이도 문제집인 걸 보더니 잉~ 하다가도 귀여운 캐릭터를 보고는 내용을 살펴보더라고요.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펼치면 작은 포스터 사이즈의 공부 습관표를 볼 수 있답니다.

하루 하루 공부를 마치면 뒷 면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를 한장씩 떼어 공부습관표에 붙여가며

멋진 카카오프렌즈 마을을 꾸미는 것이랍니다.

저희 아이도 워낙 스티커를 좋아하는데요. 

매일 매일 열심히 해서 가득 채울 것이라며 열정 뿜뿜! 합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은 각 단원별로

일차 학습 > 마무리 학습 > 단원별 성취도 평가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단원에 따라 일차학습의 수는 각각 상이한데요.

 

일차학습에서는 먼저 카카오프랜즈 친구들이 만화처럼 기초 개념을 만화처럼 설명해줍니다.

34-13+9=30,   34-(13+9)=12 이 두 개의 식을 보고 다음과 같아 알려줍니다.   

"어? 같은 계산 식인데 계산 결과가 달라. 어떤게 맞는 거지?"

"(   )가 없으면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하고 (   )가 있으면 (   ) 안을 먼저 계산해야 해."

 

그 다음에는 개념을 말과 식 등으로 정확하게 풀어서 정리해주고 있어서 한번 더 읽어보고

기본이 되는 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늘 공부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앞서 공부한 내용을 연산 문제와 다양한 형 문제를 풀며 

개념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사고력도 키우게 됩니다.

 

 

 

 

 

이렇게 한 단원을 여러날의 일차학습으로 공부를 하고나면 마지막 하루는 마무리 학습을 하게 되는데요.

가장 첫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운 수학 개념을 모두 살펴보게 되고요.

20문항의 마무리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꼼꼼하게 다지게 됩니다.


 

 

 

 

마무리 문제의 경우 각 문제마다 어떤 개념이 적용되어 있는지 안내가 되어 있어서,

많이 틀리는 부분에 해당하는 일차 습의 개념을 명하는 부분이나 마무리학습의 첫페이지를

한 번 더 공부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의 뒷면에는 시험지 모양의 성취도 평가 문제지가 있어요.

 단원별로 모의 시험을 보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서 유용해 보입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받고 캐릭터에 끌려 책을 보던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합니다.

간단하지만 처음 만나는 개념이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읽고 문제를 풀어가면 (   )가 있는 혼한 계산 식의 풀이를 이해해 갔습니다.

2일차 공부는 좀더 고민한 흔적이 많았답니다.

특히 마지막 거스름 돈을 얼마 받아야하는지 직접 식을 만들고 답을 내야 하는 문제에서 (   )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여러번의 식을 세우고 풀고 지우기를 반복한 후에  (   )를 제대로 활용한 식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혼합계산 단원 중에서 일차 공부 중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답지는 뒷면에 분리되는 별도의 책자처럼 끼워져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풀이 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했는지 알아보기가 좋았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신사고에는 같은 수학 문제집이라도 여러 문제집이 있어요.

사실 저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줄은 몰랐는데요.

다음 번에는 동영상 강의가 지원되는 신사고 교재로도 공부를 시켜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이렇게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 서평 마치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의 수학 학습을 보충하기 위한 문제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가 학원을 끊고 혼자 문제집이나 인터넷 강의 등으로 공부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인강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주는 수학 문제집이 필요해졌어요.

신사고출판사의 교재들이 시리즈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교재가 출판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던터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중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존 수학 교과 개념을 잡아줄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를 만나보았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 과 함께

다양한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샘플북과 노트도 함께 선물로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하는 문제집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도 관심을 갖게 할 것 같죠?

저희 아이도 문제집인 걸 보더니 잉~ 하다가도 귀여운 캐릭터를 보고는 내용을 살펴보더라고요.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펼치면 작은 포스터 사이즈의 공부 습관표를 볼 수 있답니다.

하루 하루 공부를 마치면 뒷 면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를 한장씩 떼어 공부습관표에 붙여가며

멋진 카카오프렌즈 마을을 꾸미는 것이랍니다.

저희 아이도 워낙 스티커를 좋아하는데요. 

매일 매일 열심히 해서 가득 채울 것이라며 열정 뿜뿜! 합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은 각 단원별로

일차 학습 > 마무리 학습 > 단원별 성취도 평가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단원에 따라 일차학습의 수는 각각 상이한데요.

 

일차학습에서는 먼저 카카오프랜즈 친구들이 만화처럼 기초 개념을 만화처럼 설명해줍니다.

34-13+9=30,   34-(13+9)=12 이 두 개의 식을 보고 다음과 같아 알려줍니다.   

"어? 같은 계산 식인데 계산 결과가 달라. 어떤게 맞는 거지?"

"(   )가 없으면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하고 (   )가 있으면 (   ) 안을 먼저 계산해야 해."

 

그 다음에는 개념을 말과 식 등으로 정확하게 풀어서 정리해주고 있어서 한번 더 읽어보고

기본이 되는 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늘 공부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앞서 공부한 내용을 연산 문제와 다양한 형 문제를 풀며 

개념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사고력도 키우게 됩니다.

 

 

 

 

 

이렇게 한 단원을 여러날의 일차학습으로 공부를 하고나면 마지막 하루는 마무리 학습을 하게 되는데요.

가장 첫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운 수학 개념을 모두 살펴보게 되고요.

20문항의 마무리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꼼꼼하게 다지게 됩니다.


 

 

 

 

마무리 문제의 경우 각 문제마다 어떤 개념이 적용되어 있는지 안내가 되어 있어서,

많이 틀리는 부분에 해당하는 일차 습의 개념을 명하는 부분이나 마무리학습의 첫페이지를

한 번 더 공부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의 뒷면에는 시험지 모양의 성취도 평가 문제지가 있어요.

 단원별로 모의 시험을 보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서 유용해 보입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받고 캐릭터에 끌려 책을 보던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합니다.

간단하지만 처음 만나는 개념이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읽고 문제를 풀어가면 (   )가 있는 혼한 계산 식의 풀이를 이해해 갔습니다.

2일차 공부는 좀더 고민한 흔적이 많았답니다.

특히 마지막 거스름 돈을 얼마 받아야하는지 직접 식을 만들고 답을 내야 하는 문제에서 (   )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여러번의 식을 세우고 풀고 지우기를 반복한 후에  (   )를 제대로 활용한 식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혼합계산 단원 중에서 일차 공부 중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답지는 뒷면에 분리되는 별도의 책자처럼 끼워져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풀이 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했는지 알아보기가 좋았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신사고에는 같은 수학 문제집이라도 여러 문제집이 있어요.

사실 저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줄은 몰랐는데요.

다음 번에는 동영상 강의가 지원되는 신사고 교재로도 공부를 시켜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이렇게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 서평 마치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의 수학 학습을 보충하기 위한 문제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가 학원을 끊고 혼자 문제집이나 인터넷 강의 등으로 공부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인강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주는 수학 문제집이 필요해졌어요.

신사고출판사의 교재들이 시리즈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교재가 출판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던터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중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존 수학 교과 개념을 잡아줄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를 만나보았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 과 함께

다양한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샘플북과 노트도 함께 선물로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하는 문제집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도 관심을 갖게 할 것 같죠?

저희 아이도 문제집인 걸 보더니 잉~ 하다가도 귀여운 캐릭터를 보고는 내용을 살펴보더라고요.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펼치면 작은 포스터 사이즈의 공부 습관표를 볼 수 있답니다.

하루 하루 공부를 마치면 뒷 면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를 한장씩 떼어 공부습관표에 붙여가며

멋진 카카오프렌즈 마을을 꾸미는 것이랍니다.

저희 아이도 워낙 스티커를 좋아하는데요. 

매일 매일 열심히 해서 가득 채울 것이라며 열정 뿜뿜! 합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은 각 단원별로

일차 학습 > 마무리 학습 > 단원별 성취도 평가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단원에 따라 일차학습의 수는 각각 상이한데요.

 

일차학습에서는 먼저 카카오프랜즈 친구들이 만화처럼 기초 개념을 만화처럼 설명해줍니다.

34-13+9=30,   34-(13+9)=12 이 두 개의 식을 보고 다음과 같아 알려줍니다.   

"어? 같은 계산 식인데 계산 결과가 달라. 어떤게 맞는 거지?"

"(   )가 없으면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하고 (   )가 있으면 (   ) 안을 먼저 계산해야 해."

 

그 다음에는 개념을 말과 식 등으로 정확하게 풀어서 정리해주고 있어서 한번 더 읽어보고

기본이 되는 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늘 공부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앞서 공부한 내용을 연산 문제와 다양한 형 문제를 풀며 

개념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사고력도 키우게 됩니다.

 

 

 

 

 

이렇게 한 단원을 여러날의 일차학습으로 공부를 하고나면 마지막 하루는 마무리 학습을 하게 되는데요.

가장 첫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운 수학 개념을 모두 살펴보게 되고요.

20문항의 마무리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꼼꼼하게 다지게 됩니다.


 

 

 

 

마무리 문제의 경우 각 문제마다 어떤 개념이 적용되어 있는지 안내가 되어 있어서,

많이 틀리는 부분에 해당하는 일차 습의 개념을 명하는 부분이나 마무리학습의 첫페이지를

한 번 더 공부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의 뒷면에는 시험지 모양의 성취도 평가 문제지가 있어요.

 단원별로 모의 시험을 보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서 유용해 보입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받고 캐릭터에 끌려 책을 보던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합니다.

간단하지만 처음 만나는 개념이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읽고 문제를 풀어가면 (   )가 있는 혼한 계산 식의 풀이를 이해해 갔습니다.

2일차 공부는 좀더 고민한 흔적이 많았답니다.

특히 마지막 거스름 돈을 얼마 받아야하는지 직접 식을 만들고 답을 내야 하는 문제에서 (   )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여러번의 식을 세우고 풀고 지우기를 반복한 후에  (   )를 제대로 활용한 식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혼합계산 단원 중에서 일차 공부 중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답지는 뒷면에 분리되는 별도의 책자처럼 끼워져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풀이 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했는지 알아보기가 좋았어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신사고에는 같은 수학 문제집이라도 여러 문제집이 있어요.

사실 저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줄은 몰랐는데요.

다음 번에는 동영상 강의가 지원되는 신사고 교재로도 공부를 시켜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이렇게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 서평 마치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아이의 수학 학습을 보충하기 위한 문제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아이가 학원을 끊고 혼자 문제집이나 인터넷 강의 등으로 공부한지 벌써 3년째가 되어가는데요.

그동안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인강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기초부터 탄탄하게 잡아주는 수학 문제집이 필요해졌어요.

신사고출판사의 교재들이 시리즈가 아이들의 수준에 따라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교재가 출판되고 있다는 사실은 잘 알고 있던터라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 중 꾸준히 공부하면서 기존 수학 교과 개념을 잡아줄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를 만나보았습니다.

<우공비 일일수학 5-1> 과 함께

다양한 <우공비 일일공부>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샘플북과 노트도 함께 선물로 도착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와 함께 하는 문제집들~~

공부를 싫어하는 아이도 관심을 갖게 할 것 같죠?

저희 아이도 문제집인 걸 보더니 잉~ 하다가도 귀여운 캐릭터를 보고는 내용을 살펴보더라고요.

 

1.jpg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펼치면 작은 포스터 사이즈의 공부 습관표를 볼 수 있답니다.

하루 하루 공부를 마치면 뒷 면에 있는 카카오 프렌즈 스티커를 한장씩 떼어 공부습관표에 붙여가며

멋진 카카오프렌즈 마을을 꾸미는 것이랍니다.

저희 아이도 워낙 스티커를 좋아하는데요. 

매일 매일 열심히 해서 가득 채울 것이라며 열정 뿜뿜! 합니다.

 

2.jpg


 

 

 

 

<우공비 일일수학 5-1>은 각 단원별로

일차 학습 > 마무리 학습 > 단원별 성취도 평가 이렇게 단계별로 구성이 되어있답니다.

 

단원에 따라 일차학습의 수는 각각 상이한데요.

 

일차학습에서는 먼저 카카오프랜즈 친구들이 만화처럼 기초 개념을 만화처럼 설명해줍니다.

34-13+9=30,   34-(13+9)=12 이 두 개의 식을 보고 다음과 같아 알려줍니다.   

"어? 같은 계산 식인데 계산 결과가 달라. 어떤게 맞는 거지?"

"(   )가 없으면 앞에서부터 차례대로 계산하고 (   )가 있으면 (   ) 안을 먼저 계산해야 해."

 

그 다음에는 개념을 말과 식 등으로 정확하게 풀어서 정리해주고 있어서 한번 더 읽어보고

기본이 되는 확인 문제를 풀어보면서 오늘 공부한 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합니다.

 

다음 장에서는 앞서 공부한 내용을 연산 문제와 다양한 형 문제를 풀며 

개념을 체계적으로 다지고 사고력도 키우게 됩니다.

 

3.jpg


 

 

 

 

이렇게 한 단원을 여러날의 일차학습으로 공부를 하고나면 마지막 하루는 마무리 학습을 하게 되는데요.

가장 첫 페이지에서는 그동안 배운 수학 개념을 모두 살펴보게 되고요.

20문항의 마무리 문제를 풀어보며 실력을 꼼꼼하게 다지게 됩니다.

4.jpg


  

 

 

 

마무리 문제의 경우 각 문제마다 어떤 개념이 적용되어 있는지 안내가 되어 있어서,

많이 틀리는 부분에 해당하는 일차 습의 개념을 명하는 부분이나 마무리학습의 첫페이지를

한 번 더 공부해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jpg


 

 

 

 

 <우공비 일일수학 5-1>의 뒷면에는 시험지 모양의 성취도 평가 문제지가 있어요.

 단원별로 모의 시험을 보면서 학교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서 유용해 보입니다.

6.jpg


 

 

 

 

 

 <우공비 일일수학 5-1>을 받고 캐릭터에 끌려 책을 보던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하겠다고 합니다.

간단하지만 처음 만나는 개념이지만 차근차근 설명을 읽고 문제를 풀어가면 (   )가 있는 혼한 계산 식의 풀이를 이해해 갔습니다.

2일차 공부는 좀더 고민한 흔적이 많았답니다.

특히 마지막 거스름 돈을 얼마 받아야하는지 직접 식을 만들고 답을 내야 하는 문제에서 (   )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여러번의 식을 세우고 풀고 지우기를 반복한 후에  (   )를 제대로 활용한 식을 완성할 수 있었어요.

아직은 혼합계산 단원 중에서 일차 공부 중이지만,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7.jpg


 

 

 

 

정답지는 뒷면에 분리되는 별도의 책자처럼 끼워져 있어서 편리하답니다.

풀이 과정이 상세히 나와 있어서, 아이가 어느 부분에서 실수를 했는지 알아보기가 좋았어요.

   

8.jpg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신사고에는 같은 수학 문제집이라도 여러 문제집이 있어요.

사실 저도 이렇게까지 다양한 줄은 몰랐는데요.

다음 번에는 동영상 강의가 지원되는 신사고 교재로도 공부를 시켜볼까 생각 중이랍니다. 

 

9.jpg


 

 

 

 

이렇게 즐겁게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신사고 출판사  <우공비 일일수학 5-1> 서평 마치겠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한 서평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따뜻한 마음과 고운 마음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3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고향옥 옮김 / 달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재미와 감동 모두 다 느낄 수 있었던

달리 출판사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책 한 권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의 열 세번째 책인

<따뜻한 마음과 고운 마음>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 녀석 맛있겠다>의 시리즈는 항상 티라노사우루스와 함께 등장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빨간 열매가 달리는 나무이죠.

공룔들에게 빨간 열매를 나눠주며 힘이 되어주고

전혀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공룡들에게 서로 우정과 사랑을 나누도록 해주는 고맙고 따뜻한 존재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따뜻한 마음과 고운 마음>은 바로 이 빨간 열매 나무가 주인공인 이야기랍니다.

 

 

 

  

어느 산꼭대기에 공룡들에게 열매를 나눠주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빨간 열매 나무가 있었어요.

먹이러 찾으러 다니던 티라노사우루스와 고르고사우루스가 빨간 열매 나무 앞에서 서로 다투는 사이,

가까이 있던 화산이 폭발하면서 셋이 있던 산이 우르르 무너져 버리고 맙니다.





산과 나무들이 무너져 내리고 빨간 열매 나무에 매달려 버티던 공룡들은 산꼭대기에서 꼼짝도 못하고 지쳐갑니다.

점점 야위어 가는 공룡들을 위해 빨간 열매 나무는 열매를 주고 비와 바람을 가려주었어요.

기운을 차린 두 공룡이 서로를 보듬고 살피는 모습을 보며 빨간 열매 나무는 참으로 흐뭇했지요.

공룡들도 빨간 열매 나무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빨간 열매 나무를 지켜주었어요.

 


  

그렇게 모두가 평화롭게 지내던 어느 날 어마어마한 폭풍이 휘몰아치더니 벼락이 빨간 열매 나무로 떨어졌습니다.

빨간 열매 나무는 밑둥이 부러져 산 아래로 떨어지는 순간에도 남은 힘을 내어 두 공룡들을 꼬옥 감싸 안으며 말합니다.

그동안 고마웠어. 너희의 따뜻한 마음과 고운 마음을 잊지 않을게. 고마워!”

 

 

 

 

 

  

두 공룡들은 빨간 열매 나무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고 빨간 열매 나무는 그렇게 생명을 다해 흙으로 돌아갔습니다.

몇 년 후 그 자리를 찾은 티라노사우루스와 고르고사우루스는

빨간 열매 나무의 아가들이 귀여운 싹을 틔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우리가 지켜 줄게.”

 

 

 

  

나무가 공룡들에게 전해준 따뜻한 마음과 고운 마음이 돌고 돌아

사랑과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졌습니다.

 

아이도 두 공룡이 서로 평화롭게 지내는 모습을 보며 행복해하고,

나중에 폭풍이 몰아쳐 땅으로 셋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슬퍼하다가

빨간 열매의 싹이 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달리 출판사 <따뜻한 마음과 고운 마음> 마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히히 맛있겠다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4
미야니시 타츠야 지음, 고향옥 옮김 / 달리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큰아이 어릴 적부터 즐겨보던 그림책 시리즈가 있어요.

미야니시  타츠야 작가님의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인데요.

그동안 크고 강한 티라노사우르스 상반이 되는 작고 약한 공룡들의 이야기들을 읽으며

아이들도 저도 웃고 울던 기억들이 많았답니다.

 열네 번째 책 <히히히 맛있겠다>를 소개합니다.


이번에 새로 만난 <히히히 맛있겠다>도 마음에 큰 울림을 주는 책이었어요.

제목과 그림을 보면 재미가 한 가득해 보이지만, 그 이상을 느낄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1.jpg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안될 생명은 무엇 하나 없습니다.

하물며 모두가 싫어하는,

 그 사나운 티라노사우루스마저도....."

2.jpg 




그리고 어느 날 하나의 알에서 트리케라톱스 쌍둥이 자매가 태어났어요.

그런데 하나의 알에서 태어난 쌍둥이 치고는 사이가 별로 좋지 못했어요.


둘이 투닥투닥 싸우고 있는데, 그 사나운 티라노사우루스가 다가와서는 말합니다.

"히히히, 맛있겠다."

그 말을 들은 쌍둥이들은 주변의 나무에 열린 빨간 열매를 보고는 서로 먹겠다고 다투면서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열매를 따 달라고 재촉하지요.

얼떨결에 빨간 열매를 따 준 티라노사우루스에게 트리케라톱스 쌍둥이들은 서로 티라노사우루스를 사랑한다며 또 다투지요.

그런 쌍둥이들을 티라노사우루스는 엄하게 꾸짖어요.

"세상에 너희 둘뿐인데, 왜 서로 도우며 사이좋게 지내지 못하는 거냐!"

3.jpg 




그때, 배고픈 다스플레토사우루스가 다가와 트리케라톱스 쌍둥이들을 잡아먹으려 합니다.

"히히히, 맛있겠다." "그거 나도 하나 먹자. 으흐흐흐......"

티라노사우루스는 다스플레토사우루스를 쫓아내지만 쌍둥이들이 하는 말은..

"아저씨가 싸우면 안 된다고 했잖아요.

아까 그 아저씨는 그거 하나 먹자고 한 것뿐이잖아요.

빨간 열매 하나 나눠 주면 어때서...... 아저씨 나빠!"


그날 셋은 빨간 열매를 잔뜩 먹고 한께 잠자리에 듭니다.

쌍둥이들이  잠자리에서 서로 미워하며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다며 또 다투자

티라노사우루스는 쌍둥이들을 또 한번 꾸짓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서 안 될 녀석은 아무도 없어!"


저희 아이들도 가끔 동생이 없었으면 좋겠다, 누나가 없었으면 좋겠다란.. 말을 해서

혼나기도 하고 서로 마음이 상하기도 하는데요.

 아마 이야기를 보면서 마음이 뜨끔! 했겠죠!

4.jpg 




다음날, 갑자기 화산이 폭발합니다.

셋은 흘러내리는 용암을 피해 도망가지만 낭떠러지에 다다르게 됩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트리케라톱스 쌍둥이들이 반대편으로 지나갈 수 있도록 직접 다리가 되어줍니다.

다리를 건너지 못하는 동생을 언니가 도와줍니다.

"괜찮아, 괜찮아. 천천히 건너면 돼."

"나를 잡아! 아저씨랑 또 빨간 열매 먹어야지!

아저씨랑 결혼도 하고 싶댔잖아!"

쌍둥이들은 무사히 다리를 건널 수 있었어요.


둘이 처음으로 돕고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응원했던 장면이었어요. 

5.jpg 




티라노사우루스는 먼저 쌍둥이들을 빨간 열매 숲으로 보내고 용암을 피하지 못하지만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빨간 열매 숲에 도착한 쌍둥이들은 티라노사우루스가 그랬던 것처럼,

빨간 열매를 따 모으며 티라노사우루스 아저씨를 기다립니다.

6.jpg
 



티라노사우루스의 본심은 모른 채, 해맑게 빨간 열매를 따 달라고 재촉하거나

자기들을 잡아먹으려는 줄 모르고 티라노사우루스에게 애정을 표하는 쌍둥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다고도 합니다.

계속해서 싸우고 샘내는 모습이 본인들의 모습이기도 하여 부끄러워했어요.

마지막에는 티라노사우루스의 희생을 보며 많이 슬퍼했답니다.

이제 앞으로 티라노사우루스 없이 쌍둥이 둘이서 세상을 함께 살아가야겠죠.

7.jpg



형제, 자매간의 우애,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사랑과 희생을 느낄 수 있고,

모든 생명에 대한 존엄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

달리 출판사 <히히히 맛있겠다> 서평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