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일찍 점심 먹고 와도 돼?" 조이가 물었다.
"그래." 캐시가 말했다. "손님도 없는데 뭐."
조이의 눈이 갑자기 반짝였다. "손님 끌 방법이 뭔지 알아?"
캐시는 얼굴을 찌푸렸다. "에로티카는 안 돼." 그 얘기는 이미 여러 번 나왔고, 캐시는 물러설 생각이 없었다.
"아니, 그것보다 훨씬 좋은 생각이 있어." 조이는 일부러 뜸을 들였다. 캐시는 본능적으로 긴장했다. "체험형 동물원을 여는 거야."
캐시의 입이 벌어졌다. "동・・・ 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