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을 나누는 기분바스락대는 봉투에서도넛을 꺼내려는밤의 버스 정류장.
버스는 아직 오지 않고.
버스는 아직 오지 않아도 좋고.
그런 밤의 버스 정류장.
자, 도넛을 꺼낸다.
그런데 어째서도넛은 손끝으로 집는 거지.
아슬아슬하게.
까슬까슬까무룩 - 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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