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즈키는 그것이 도이치의 저서(물론 「괴테의 꿈에 나온 이야기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곧바로 "세계문학과 자신의 관계를마법사의 제자에 비유한 것처럼요" 하고 맞장구쳤다. 이것이자신이 그다음에 하려던 말과 완전히 같았기 때문에 도이치는순간 당황했지만, 그러고 보니 자기가 그 이야기를 이미 책에 썼다는 사실이 떠올랐다. 그런 뒤에 결국 자신은 자기가 쓴 책을그대로 덧쓰고 있을 뿐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깊게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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