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헤르만 헤세 지음, 안인희 옮김 / 창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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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어난 나뭇가지, 바람에이리저리 언제나 애쓴다.
밝은 날과 어두운 날 사이에서의지와 체념 사이에서내 마음 아이처럼위로 아래로 언제나 애쓴다.
꽃들이 바람에 흩어지고나뭇가지에 열매들 매달리기까지,
어린 시절에 지친 마음이저의 평온을 얻고서고백하기까지 : 쉬지 않고 흔들리는 삶의 놀이는즐거움에 넘쳐, 헛된 일이 아니었어.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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