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세대 -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이충호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유 2. 여자아이의 공격성은 더 관계적이다.
45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더 공격적이라고 알려져왔는데, 폭력과신체적 위협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그 말이 맞다. 남자아이는 또한스포츠와 싸움, 전쟁, 폭력에 관한 이야기와 영화를 보는 것에도 더큰 관심을 보이는데, 이 모든 것은 주체성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자극한다. 전통적으로 남자아이들은 싸움에서 누가 이기는지, 혹은 누가 폭력적 보복을 두려워하지 않고 상대를 모욕할 수 있는지를 바탕으로 사회적 지위를 결정해왔다. 하지만 여자아이는 융화성 동기가더 강하기 때문에, 다른 여자아이에게 정말로 타격을 주는 방법은 그아이의 관계를 손상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소문을 퍼뜨리고, 그 아이의 친구들을 돌아서게 만들고, 그 아이가 지닌 친구로서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연구자들은 ‘간접적 공격성‘(타인의 관계나 평판에 손상을 입하는 것을 포함하는)에 초점을 맞추면,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보다 공격성이 더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아동기 후기나 청소년기에만 그렇지만). 자신의 가치 추락을 느끼는 여자아이는 불안이 커지는 것을 경험한다. 만약 사회성 계량기에서 바늘이 충분히 급격히 떨어진다면,
그 여자아이는 우울증에 빠져 자살을 생각할 수도 있다. 우울증에 빠지거나 따돌림을 당한 십대에게 신체적 죽음은 고통을 끝내는 수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