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다양한 생각을 만나보고, 질문을 통해 내 생각도 표현해봤다면 이제는 써볼 차례이다. 글로 써봐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 생각을 글로 마주할 때 생각을 객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말로 뱉은 것은 휘발해버리지만 글로 쓰면 남는다. 그래서 질문을 통해 주고받았던 것도 다시 글을 쓰면서 생각을 정리할 수있고 수정할 수 있다.
하지만 영어 글쓰기를 남발해서는 안 된다. 영어 글쓰기는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능동적으로 다양하게 쓰는 능력을 기르기 위함인데, 아직 생각 근육이 없다면 쓰는 것 자체가 고역이 될 수 있다. 흔히 학원을 다니면 영어 글쓰기 실력을 확 키울 수 있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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