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읽었던 동화책의 내용과 다른 어른용소설책 이라니, 사실 어릴적 동화책 내용도 가물가물한데, 책 읽어드립니다 라는 방송을 보고 다시 읽어보고 싶은 생각에 엄청 기대가 된다.
릴리펏(소인국) , 브롭딩낵(거인국), 라퓨타(날아다니는 섬), 후이늠국(말의 나라)의 이야기가 들어있는데 우리가 여태 알던 내용은 소인국이야기와 거인국이야기 까지 였다.
걸리버는 선상 의사였다는데, 영국에서 모험을 떠나 강풍을 만나게 된다.
그렇게 바다를 표류하다 눈떠보니 손가락빼고 다 묶여있고 손가락 마디만한 인간들이 있었다.
배고프다며 손짓하니 음식과 와인같은걸 입에 넣어줘 다시 잠들게되는데 알고보니 수면제를 탄 음식을 먹게되었는데 소인국 사람들이 걸리버를 좋게 보지 않았다.
이유는 1700명의 먹거리를 한끼에 해치우니 아니꼽게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렇게 족쇄에 묶인 걸리버는 큰 구경거리가 되는데, 6명의 소인국 사람들이 걸리버에게 화살을 쏘며 왕국에서 이 귀한 생명체에게 화살을 쏘다니 하며 처벌로 6명을 제물노 바치게 되는데 걸리버는 6명을 먹어치우는 척 장난을치고 풀어줘 소인국 사람들과 친해지게 되어 소인국의 언어도 배우고 족쇄도 풀게되어 잘 지내게 되는데, 그러다 왕국에 🔥 이나서 걸리버가 오줌으로 불을 끄게 되는데 그 나라의 법은 왕국에 오줌을 싸면 사형의 벌을 받게되어 걸리버가 사형수가 되어 소인국을 도망쳐 나오게 되면서 다니 강풍을 만나 거인국에 표류하게 된다.
거인국에서는 걸리버가 반려동물이 되어 서커스를 하며 노동착취를 당하며 힘든 나날을 보내다 왕국에 초대되어 왕비에 눈에 들어 사랑 받고 지내다, 걸리버의 집이 새에 의해 바다에 버려지게 된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아는 이야기인데, 하늘을 나는 라뮤다 섬에 떨어지게 되는데 거기엔 음악과 수학만 생각하는 인간들을 만나게 된다.
이 나라 사람들은 아니다 싶어 또 떠나게 되며 후이늠국을 만나게 되는데 말이 인간을 지배하는 나라다.
말이 인간보다 더 고귀하고 청결한 그런 나라라서 걸리버가 말을 흉내내며 다니다는 내용이다.
저자가 1726년 당시 영국의 사회를 비판하며 풍자하기 위해 쓴 책이라 한다.
동물농장의 조지오웰 작가가 왜 극찬하는지 알 것만 같다.
저자의 상상력이 마치 직접 본 것 같이 디테일한 설명이 너무 놀라웠다.
오래전 쓴 글이지만 지금까지도 재미있고 어쩜 풍자한 내용이 현대까지도 여전한것 같아 안타깝다 생각한다.
한나라 나라마다 풍자된 내용이 너무 재미있었고, 오랜만에 다시 동화의 내용이 떠올라 즐거운 시간이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디지털e북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