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심리학 - 까칠하고 연약해 보여도 중심은 단단하게
정철상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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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와 심리학이 무슨관계일까 부터 생각해봤는데, 꽤나 간단했다.

집은 살 수는 없지만 아보카도는 살 수 있었다로 시작해,

소소해도 지금 당장 확실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가치를 찾는것 이라 한다.

이 책은 아보카도로 비교를 했지만 난 늘 좋아했던 음식으로 이런 생각을 자주 가지곤 했었다.

아보카도는 나만의 가치다.누구나 인정하는 큰 성공은 아니더라도 나에게는 기꺼이 돈을 쓸 가치를 가진 아보카도 처럼 작은 성취를 꾸준히 만들어야 한다는 말이다.(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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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구처럼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꾸준히 만들어가자는 취지인 듯 한데, 지금 내 또래에 딱 들어맞는 상황이지 않나 싶다.

왜 나만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면 이런 질문을 떠올려 보라하는데, 나도 처음엔 이런 질문을 떠올리며, 어떻게 해결할지 끙끙 거리며 애만태우고 자책만 하던 나날이 많았는데 지금은 이렇게 끙끙거린다고 해결이 될까? 하며 마음을 편히 먹으니 한결 편해지면서 결국 어찌저찌 지나간다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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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생각하는건 꽤나 비슷하다 생각하는 부분이었다.

이 책의 저자가 깨달았던 세가지라 한다.

늘 외롭다는 생각을 가지고 사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라는 위안감 마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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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20대는 홀로서기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앞으로 이뤄 나가야 할 사회적, 경제적, 정신적 독립을 위해서라도 고독을 견디고 즐길수 있어야한다.(P.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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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고도 아직 홀로서기를 못하니 더 외롭게 느껴지나보다.

아직 혼자 밥먹는것도,혼자 여행하는것도 두려우니 나는 고독을 언제쯤 즐겨볼 수 있을까?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마구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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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고독은 우리의 삶을 뿌리 깊게 만들고 외로움을 건강하게 승화시키는데 반드시 필요한 요소인 셈이다.(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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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있는 것을 견디는 연습이라.. 꽤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는 방법이 되지않을까 싶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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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나서 드는 생각이 진짜 나를 위해 나를 찾을수

있을것 같다. 90년대 생을 위한 첫 심리학 수업 이라는 말에 걸맞게 외로움을 이길수 있게 단단한 아보카도처럼 나를 단단하게 만들수 있을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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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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