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참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세계여행을 꿈꾸는 중인데, 꼭 이루겠다는 버킷리스트를 늘 품고 있는듯 하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누구나 느끼는 감정과 비슷할 텐데, 나 또한 길게 여행을 떠나면 돈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제일 크고, 여행이 지겨워질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것 같다.
나도 한번 여행을 가면 최소 2주는 가야 여행하는거지 하면서 매번 여행을 2주에서 길었던 여행이 3달 정도였던거 같은데, 저자의 1330일의 여행에 비하면 정말 짧은 기간일 테지만 고작 그 3달도 지겨웠었다.
아직 배낭여행을 도전해보진 못했지만 매번 여행을 하다보면 정말 서양사람들은 배낭하나매고 여행하는걸 자주 보곤 한다.
그런걸 보면 나도 배낭여행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주 들곤 했었다.
여행지가 무려 9개의 국가가 겹쳐서 그때의 기억들이 떠올라 설레이기도, 또는 여행을 가고싶다는 생각도 마구들었다.
2주전 3주 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도 늘 여행이 고프다.
말레이시아 페낭도시의 말만들어도 여름크리스마스가 떠올르고 호텔에서 그 더위에 산타복을 입고 이벤트하던 호텔직원도 떠오르고, 싱가포르에서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 가서 잤던것도 떠오르고 잊혀졌던 여행지들이 하나하나 떠오른다.
육로로 국경을 넘지 못하는 나라에 살다보니 , 그것도 경험해보고 싶어 싱가폴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바루까지 국경을 넘나들며 다니기도 했고, 태국에서 루앙프라방까지 슬리핑버스를 타고 국경을 넘어보기도 했는데, 아마 저자도 나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며 육로로 국경을 넘어갔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