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뇌 사고에 모델의 활용사례 라고 한다. 막연하게 어떠한 계획도 만들어 놓지 않고 그냥 허황된 생각을 자주 하던 나로써는 처음부터 이런 맵들을 만드는게 조금 어렵다 느껴졌는데,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않고, 나만의 가지치기를 만들다보면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가 떠오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면서 내 계획이 좀 더 구체화 할 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또한 스토리의 중요성도 강조하고있는데, 나는 이 것에 대해 많이 공감한다.
언젠가 식당에 간적이 있는데, 스토리텔링이 너무 잘 되어져 있어 그 식당의 이야기를 굉장히 재밌게 읽기도 했고 , 좀 더 기억에 남기도 했었고 ,
그 당신 내 생각은 훗날 내가 무언가의 일을 시작한다면 나도 나의 회사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하게 했었던 거 같다.
결국 제1원칙인 지명검색을 이어지게 하는것 또한 스토리가 매력적인 네이밍이나 회사명은 쉽게 기억되어 지명검색으로 이루어지게 한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시작해보려고 여러가지 책들도 읽고, 공부도 하고 , 계획도 열심히 세워보는중에 만난 책인데 , 좀 더 제대로 된 계획을 설정할 수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인것 같다.
조금은 어렵지만 여러번 반복하면서 자주 읽어볼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