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 복잡한 세상과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보는 심리법칙 75
장원청 지음, 김혜림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우선 차례부터 그냥 읽어보고 싶은 키워드 들이다.

나의 자아는 타인과 교류하면서 형성되고 타인의 견해를 반영한다. 또한 자신에 관한 생각은 타인으로 인해 생기며 타인의 태도로 결정된다.

즉 다른 누군가가 나한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행동이 어떻게 되느냐 그말 인듯 하다.

맞는 말이다. 오는말이 고와야 나도 가는말이 고와 지는 수 밖에..

모든 사람은 다른 사람의 거울이고 그들의 모습을 반영하는 효과를 미러링 효과라고 한다.

우리는 누구나 이기적 편향을 가지고 있다한다.

사람들은 항상 좋은 쪽으로 자신을 대하고 성공하면 내 실력 덕분이고, 실패하거나 잘못되면 세상 탓, 남 탓을 한다.

나역시도 이기적 편향에 많이 치우쳐저 있었는데, 이제 남탓 세상탓이 아닌 내탓 ! 이라 생각하려고 많이 노력 하는 중이다.

아직 까지는 쉽지 않겠지만 , 많이 고쳐지는 중 이긴 하다.

남탓 한다고 달라지는건 없었기 때문에 , 이런 이기적 편향을 고치면 다른 사람과 화합할 수 있고 좋은 인간 관계를 맺을수 있다고 한다.

첫인상이 성공의 반을 차지한다.

이것을 초두 효과라 하는데 ,

우리의 첫인상은 낙인이 매우 깊고, 오래간다.

그렇기에 첫 인상이 부정적인식으로 잘 못 찍히면 이성적인 판단으로 인상을 바꾸는데는 엄청난 힘이 든다.

이것 또한 나도 공감 하는 이유가,

나도 같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가게 운영중일때, 오던 손님중

이유없이 그냥 처음부터 와서 시비 걸고 인식이 안좋은 사람들은 결국 끝까지 그렇게 되었다.

하지만 반대로 처음부터 이유없이 잘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

우리 인간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하다.

그렇게 편파적으로 생각하면 안되지만, 어쩔수 없는 인간심리라고 해야할 수 있다.

공평하게 놓고 생각 하기란 참 어려운 일인듯하다.

우리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큰 욕구는 두가지 뿐이라한다.

하나는 성적요구고, 하나는 중요한 인물로 대우받고자 하는 자존감 욕구다 .

자존감은 사람에게 가장 간절한 욕구다.

데일카네기에 의해 확대 발전 되었다고 한다.

우리는 누구나 인정받고 존중 받기를 원한다.

이는 모든 사람의 공통된 욕망이며, 이러한 욕망을 자존감이라 한다.

사람들은 자신에 대한 타인의 생각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른사람의 자존감이 큰 만족을 얻게되면, 다른 사람 역시 우리를 인정 할 것이라한다.

즉 다른사람으로 부터 박수 받고 인정 받는거지 우리가 목말라 하는 자존감이라는 욕망인 듯 하다.

나 또한 다른 이들에게 인정받고 싶어 더 잘할려고 노력했던 시간을 겪어왔고, 여전히 진행중인건 마찬가지이다.

내말을 따르게 하는 설득 법에는 호혜의 법칙이란게 있다.

작은 호의를 베풀면 사람들은 보답하고자 하는 심리가 발생해서 이다, 또한 신세를 지면 갚아야 한다는 심리는 사람들이 평소 거절할 수도 있는 요구도 쉽게 받아들이게 만든다고 생각한다.

남에게 바라는 바가 았다면 먼저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라, 상대가 은혜를 받으면 다음 설득에는 더이상 힘을 쓸 필요가 없다.

상부상조라는 사자성어가 생각나는 법칙인듯 하다.

이건 내가 자주 써먹는 방법 이였는데, 이렇게 책에서 만나니 반갑다..

부탁을 잘 하지 않지만, 앞전에 사람들이 부탁할때 무조건적으로 예스해서 앞으로의 나의 부탁에 미안해서 거절하지 못하게 만드는게 나의 방법이었는데, 호혜의 법칙이라는 이름이 있다는게 내심 놀랍고 반가운 듯 하다.

이렇게 이 책에서는 무수한 효과를 예를 들어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고 있다.

모든 효과를 다 소개 하고 싶지만, 그렇기엔 75가지의 양은 엄청나게 많다.

인간 심리와 관련된 최신 연구결과 중 가장 주목할 만한 75가지를 예를 들어 설명 해주기에 이해도 쉽고, 수 많은 심리 법칙은 무엇보다 재미가 있을 뿐 아니라 세상 물정을 이해하는데 크나큰 도움을 준다 .

배울점도 너무많고 이책을 읽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딱히 심리학을 공부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여태까지 사람심리 파악하는데 궁금함이 많았고 이사람이 그 다음엔 어떤 반응을 할지 예상해보고 맞추고 하는 걸 즐겼던거 같다.

사실, 그 심리를 어떻게하면 내뜻대로 끌어낼 수 있을 까에 대해서 많이 궁금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현재진행형으로 계속된 공부가 필요할 듯 하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컬쳐블룸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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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권리와 세금 뽀개기
김예림.안수남.장보원 지음 / 삼일인포마인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재개발 재건축 쪽에도 관심은 있었는데, 재개발 재건축 쪽에 손 대려고 하면

많은양의 공부를 하고 시작하라는 강사의 말에 아직 손도 못대고 있었던 분야이다.

이참에 재개발 재건축에 대해 확실히 공부하는 타이밍이 되었으면 좋겠다.

우선 차례를 보면 재개발 재건축 권리와 재개발 재건축 세금 분야가 세세히 나와있다.

부동산 공부했다고 하면서 .. 부끄럽게도..

재개발 재건축의 구분도 못하고 있는.. 1인...

자~ 그럼 재개발과 재건축은 어떻게 다를까?

재개발 재건축 사업은 둘 다 오래된 집을 부수고 새 주택을 짓는 다는 점에서는 비슷하나,

재개발 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거나 상업지역,공업지역등에서 도시기능의 회복 및 상권활성화 등을 위하여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산업이고

재건축 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이 양호하나 노후 불량 건축물에 해당하는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 이라고 한다.

즉 , 재건축 사업은 공동주택이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하고, 재개발 사업은 공동주택이 아닌 주택이 밀집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매번 헷갈려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뽀인트 제대로 살려서 외워둬야 할 부분인 듯 하다.

이 책은 재개발 재건축 뿐만 아닌, 1+1 분양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는데, 1+1분양에 대해서는 나도 처음 들어보는 생소한 단어였다.

조합원 한명당 하나의 입주권을 받는 것이 원칙인데, 그런 이유로 넓은 주택을 가진 사람들은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마냥 반길수 없다.

따라서 넓은 주택을 가진 사람들이 사업에 협조 할 수 있도록 하고, 그들이 입은 손해를 일부 보존해줄 목적으로 마련된 것이 바로 1+1분양 제도라고 한다.

1+1 분양을 받고 나면,추가로 분양받은 아파트는 몇가지제한이있다.

두 채의 아파트 중 추가로 분양받는 아파트는 첫째 m이하여야 하고, 3년 동안 전매가 제한된다.

추가로 분양받는 아파트의 전매는 이전고시가 있은 날의 다음날 부터 3년이 지나기 전에는 허용되지 않고, 만약 이를 위반하여 전매하거나 전매를 알선하면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도 있다.

1+1 분양에 주의할 점은, 분양신청서를 반드시 확인 해야한다.

매수하려는 주택이 1+1분양이 가능하다 하더라도, 매도인이 분양신청시 두채의 아파트를 신청하지 않았다면 두채의 아파트를 분양 받을수 없게 된다.

따라서 매도인이 두채의 아파트를 신청했는지, 기존주택가격, 주거전용면적이 분양신청한 아파트의 가격이나 면적의 합을 넘는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 해야 한다,

또한 매매계약서에 특양으로 1+1 분양 관한 사항을 넣어야 한다.

향후 1+1 분양을 받을 수 없는 경우에 매매계약을 해제하거나 ,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정해두는 것이 좋다.

이책은 전문 변호사와 세무사가 써낸 책이라 더 믿고 볼 수 있었고,

처음에 재개발 재건축 단어구분도 헷갈려 하던 내가 이해할 정도로 쉽고 , 그림까지 첨부 해가며 정확하게 설명 대있으며,

이해하기 쉽게 예시까지 첨부해서 이해도를 높여 쉽게 읽을수 있게 만들어 둔 책이다.

조합원 입주권 사고 팔때 필수로!!! 꼭!!! 봐야할 책이다.

어려운 세금 문제도 손 쉽게 다뤄놔서 앞으로 자주 나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될 듯 하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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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놀랄 만큼 당신에게 관심 없다 -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 에세이
이종훈 지음, JUNO 그림 / 성안당 / 2020년 3월
평점 :
품절


                                                                    

직장인들의 폭풍 공감에세이~~!!

폭풍 공감이 예상된다~~

 

차례는

1.직장

2.술

3.삶,걱정

4.결핍,습관,마음

5.건강,독서,행복, 부모

이렇게 구성되어져 있다.

 

첫 시작부터 핵 공감이다.

비엔나 처럼 내리까임이라니..

가족같은 회사야!

내리사랑은 바라지도 않으니

내리까임은 부디 하지마소서.

모든 직장인들의 바램이지 않을까 싶은 대목이다.

               

공감되면서 너무 웃겨서 빵터졌다.

 

직장 내 괴롭림 방지법이 시행되었다 한다.(19.7.16)

갑질을 회사에 당당히 까발리고, 직장 갑질119라는 오픈채팅방이 있다고한다.

이에 노무사,변호사들이 무료 상담을 해준다 하니 상담을 받고 해결책을 적극적을 모색해봐야 한다.

그래도 안된다면 노동청에 진정을 하는 것이다.

헌법과 근로기준법이 보장하는 권리..

아는 乙이 슈퍼甲이다!!!

속시원한 甲이 되는 乙의 해결방안을 제시해주고 있다.

 

진짜 직장인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책이다.

하나하나 어찌나 재밌는지 시간가는줄 모르며 읽어내려가게된다.

 

독서의 중요성이다.

독서를 매일 한시간씩 하면, 매일 그분야 전문가에게 과외를 받는 것 이라 하는데 백번 공감한다.

언젠가 재테크 강의를 간적이 있는데 그 강사도 이 저자처럼 엄청난 어휘의 소유자였다.

강의가 3시간인데 3시간 내내 배꼽잡으면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 강사도 그랬다.

나한테 이강의 100번 듣는것 보다,

책 한권 10번 읽어보는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그림책이든 뭐든 좋으니 책 한권 제대로 읽으면 그 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그 독서법을 실천 해보려 하는중이지만..

어렵긴 어렵다.

이 책을 읽는내내 나에게 딱 힐링이 된다는 단어가 딱인듯하다.

덕분에 오랜만에 많이 웃으며 읽은 책 인듯하다.

생각없이 그냥 호탕하게 배잡고 웃으면서 읽기 딱 좋은 책이며, 감동 또한 무지하게 준다.

누구도 어른을 가르쳐 준 적이 없다.

어른으로 사는 것도 처음이다.

어른이 되어도, 나이가 들어도 인생의 프로는 아니다.

프로라도 실수는 한다.

이 책 프롤로그에 나오는 구절이다.

잠시 걱정을 내려둘 수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좋은 시간이 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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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맘쇼 - 개그우먼 엄마들의 리얼 전투 육아기
정경미 외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개그우먼 엄마들의 리얼 전투 육아기를 쓴 책이다.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나고 너무 재밌었다.

아무래도 TV에 나오는 인물들의 이야기라 더 현실감있고 더 재밌게 다가온것 같다.

아는이름의 개그맨,개그우먼들이 나오니까 기분이 새롭다.

우선 처음에는 어떻게 연애하고 결혼하게 된 것 까지의 과정이 나오는데, 모든 연애는 설레고 달달한 건가보다.

 

정경미와 윤형빈의 달콤한 연애가 시작되는 대목인데, 왜 내몸도 베베꼬며 설레이고 있는건지..ㅎㅎ

이 대목에서 나도 심장어택 맞았다..

연애를 안하다보니 연애세포 감을 잃어가는 중이가보다.. 췟

 

이어져 김경아의 이야기가 나온다.

임신을 하고 초음파 검사를 하자 초음파 사진에서부터 아들이 아빠와 닮았다는걸 알았다한다.

그렇게 유전자는 대단했다!!

ㅋㅋ 정말 아빠와 똑 닮았다..

 

김경아의 내 남편의 장점을 찾아서~~

장점을 적어놓은거 보고 빵 터졌다..

                    

역시 개그우먼이라 그런지 글로도 개그감이 뿜뿜 나온다.

하루하루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전쟁같은 독박육아를 하던 김경아와 정경미는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고 오전10시~오후3,4시까지의 자유로운 시간에 어떻게 유의미한 시간으로 채울수 있을지에 고민하다.

공연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만든 공연이 투맘쇼!

 

어린이집 보내고 오세요~

엄마들이 정말로 애들 보내고 많이 올듯 하다.

미혼이지만 투맘쇼에 가보고 싶다.

 

책으로 봐도 재미가 넘치고 감동이 치미는데 실제 공연을 보면 얼마나 재밌을지 더 큰 감동을 내게 줄 지 너무 기대가 된다.

그래서 공연 일정을 검색해봤더니 아쉽게도 지금은 없다..

얼른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책과는 다른 생동감있는 공연이 기대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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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합격 新HSK 한 권이면 끝! 4급 일단 합격 新HSK 한 권이면 끝!
한선영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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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부를 하는중에 만나게 된 책이다.

기초 중국어 과외를 우연한 기회에 만나, 매번 책한장만 보고 책을 닫았던 시간을 극복하고, HSK4급에 도전하게 됬다.

실은 다른일 때문에 조금 미뤄진 내 중국어 공부를 이책을 통해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가 된것같다.

책 겉표지에 무료 mp3 바로듣기의 QR 코드가 있다.

 

들어가보면 앱 다운없이 이렇게 간편하게 3부분까지 듣기 파일이 다 들어 가있고, 해설서의 듣기 부분까지 들어가 있어 간편하게 듣기공부가 가능해서 편한부분이다.

그리고 혼자 독학하는 나로써, 기초 강의만 듣고 HSK를 넘어온 나는 기초단어 공부했던걸로 공부를 시작해야하는 부담감에 걱정이 앞섰지만,

이것또한 겉표지 무료 동영상바로보기 QR코드가 있어 들어가봤더니 유튜브 채널이 연계되어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

아직까진 동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라하지만, 2개의 동영상이 올라와있는데 강사가 한어병음만 알고 시작하는 분들도 많고, 한어병음만 알아도 충분히 4급을 해낼 수 있다기에 용기가 뿜뿜났다.

4급은 초급 이고 5급은 중급 6급은 고급이라고 동영상에 소개되어있다.

단계별로 천천히 6급까지 !! 출동~~

 

이렇게 매일 학습량을 잡아두고 내가 공부할 부분에 팁을 적어놨는데, 막막했던 공부부분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듣기 부분, 독해부분, 쓰기부분, 실전모의고사까지 책의 구성도는 완벽하다.

 

심지어 HSK 답안지 작성법까지 이렇게 친절하게 들어가 있으니 시험장 가기전 미리 답안지 유형이 어떤지 알 수 있어 시험장가서 당황하지 않을 듯 하다.

나같은 왕초보 중국어 공부를 하는 사람을 위해 해설서도 있었다.

 

해설서에는 해설 뿐만이 아닌 듣기에서 지문과 필수단어까지 있어 단어에 대해서 안들리는 단어를 콕 집어내서 공부할 수있고, 내가 모르는 단어를 찾아야하는 수고로움을 덜어 주고 있다.

 

책의 마지막 부록에는 단어장 까지 들어있다.

4급에 필요한 단어 1200개가 포함되어져 있으며,

 
 

이렇게 1급단어 부터 4급단어까지 단계별로 구성되어져 있었으며, 앞에 한글자는 겹쳐 쓸수 있게 만들어져 있었다.

1급단어는 거의 아는 단어라 안심이 된다.

나도 4급을 딸수 있을것만 같다.

동양북스 출판사와는 인연이 깊은듯 하다.

처음 기본서 선택도 동양북스 책 이었다.

아무래도 외국어교재전문출판사라서 그랬던가 보다.

그래서 더 믿고 제대로 된 중국어 공부를 할 수 있을듯 하다.

2020년 HSK4급을 따겠다는 목표를 꼭 이뤄내는 좋은 비법서가 되길 기대해보는 책이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리뷰어스 클럽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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