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의 중요성이다.
독서를 매일 한시간씩 하면, 매일 그분야 전문가에게 과외를 받는 것 이라 하는데 백번 공감한다.
언젠가 재테크 강의를 간적이 있는데 그 강사도 이 저자처럼 엄청난 어휘의 소유자였다.
강의가 3시간인데 3시간 내내 배꼽잡으면 들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 강사도 그랬다.
나한테 이강의 100번 듣는것 보다,
책 한권 10번 읽어보는게 훨씬 효과적이라고,
그림책이든 뭐든 좋으니 책 한권 제대로 읽으면 그 분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그 독서법을 실천 해보려 하는중이지만..
어렵긴 어렵다.
이 책을 읽는내내 나에게 딱 힐링이 된다는 단어가 딱인듯하다.
덕분에 오랜만에 많이 웃으며 읽은 책 인듯하다.
생각없이 그냥 호탕하게 배잡고 웃으면서 읽기 딱 좋은 책이며, 감동 또한 무지하게 준다.
누구도 어른을 가르쳐 준 적이 없다.
어른으로 사는 것도 처음이다.
어른이 되어도, 나이가 들어도 인생의 프로는 아니다.
프로라도 실수는 한다.
이 책 프롤로그에 나오는 구절이다.
잠시 걱정을 내려둘 수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좋은 시간이 된 듯 하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