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목차를 살펴보면,
1.창의성이란 무엇인가?
2.새로운 것을 창조하기 위한 전제조건
3.창의방정식에 숨어있는 비밀
4. 창의적인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5. 진리라고 믿어왔던 것들과의 이별
6.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법
이렇게 소개 된다.
그렇다면 창의성이란게 무엇일까?
창의성은 다르게 생각하기가 아니다.
창의성은 고정관념을 타파하는게 아니다.
창의성은 융합하는게 아니다.
창의성은 차별적인 생각하기가 아니다.
창의성은 상상력이 아니다.
창의성은 직관력이 아니다.
창의성은 노력, 도전정식, 열정이 아니다.
창의성은 호기심도 발상의 전환도 아니다.
창의성은 좋은 창의, 나쁜 창의가 없다.
우리가 창의적인 못했던 이유는 지금까지 창의성에 대해 엄청난 오해를 해왔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창의라는 키워드 자체가 어렵기에 이 책또한 이해하기가 무척이나 어렵게 느껴진다.
사실 아무 생각없이 가볍게 창의력을 키우고 싶다라는 마음가지고 읽어내려갔는데 여전히 이해 못하는 책이라 당황스러웠다
인간은 창의성 대신 고정관념을 더 발전시켜왔다.
고정관념의 오류는 전체가 아닌 부분의 데이터에서 나온 나 중심의 판단에서 비롯된다한다.
나역시도 쉽게 보이는것에 현혹되고 해석이 일되는것에 엉뚱한 생각을 달고 산다는 말에 너무나 당연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창의방정식 Xyⁿ = ab은 무엇일까?
X는 창조가 처음 시작되는 무대, 판,영역, 경계, 교집합,공통점, 사이, 등 인류의 근원적인 가치를 표시하는 값이라 하고,
yⁿ 에서의 y는 미지의 구성요소값이며 n은 서로 다른 구성요소들의 개수를 의미한다한다.
시공간의 요소 ,다양한기억, 사례, 경험, 기존아이디어 등 이미 창조된 모든 것들이 될 수 있다한다.
=은 서로다른 핵심요소가 만나 두근두근 반응하여 새롭게 하나로 조합됨으로써 1 로 착상되는 현상을 나타내는 표시값이다.
a는 착상된 콘셉트나 핵심전략이 구체적인 형태로 만들어지는 변화과정을 나타내는 표시값이라한다.
b는 a의 과정을통해 나온 창조의 최종 결과물을 나타내는 표시값이다.
이것이 이책의 소개되는 창의방정식을 구성하는 표시값의 의미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창조적인 사례들과 창조 프로세스의 원리를 터득할 수있다.
새로운것이 창조되는 창조프로세스를 발견하여 이를 활용하는 능력이 창의성이라한다.
X(무대) → yⁿ(두근두근 새조합) → =(반응된하나) →a(전개)→b(결과) 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다.
창의 방정식에는 진짜꿈과 가짜꿈이라는게 있다.
가짜꿈은
y¹(나만의)=(꿈)a(계획) b(성취) 로 구성되어져있다.
가짜꿈은 전체가 완전하게 세팅되지 않은 꿈이기 때문에 실패다.
진짜꿈은
X(무대) yⁿ(두근두근 조합) =(꿈) a(계획) b(성취) 로 구성되어져있다.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절차가 필요하다.
그 꿈에 두근두근 조합이 전제되어 있냐없냐에 차이점이다.
가짜 꿈은 그냥 내 꿈,생생하게 꾸는 꿈, 사람들에게 말힌고 다니는 내꿈, 나 중심의 꿈꾸기 편한 꿈! 두근두근 조합이 되지 않는 꿈!
진짜 꿈은 X라는 무대가 있고 그 무대 위에 모든 핵심요소들이 두근두근yⁿ으로 조합되어 나온 꿈.어렵지만 무대의 진리가 제시하는 꿈! 으로 구분되어져있다.
진짜꿈에서 출발을 해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한다.
이책은 흥이로운게 여러사례를 창의 방정식 공식에 대입해두었다.
보통사람은 쉽게 이해할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아직 까지는 나에겐 어려운 공식인것 같다.
이책을 이하려면 앞으로 여러번 훑어 볼만큼 어려운 책인거 같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