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까짓, 생존 - 쫄지 말고 일단 GO! 이까짓 6
삼각커피 지음 / 봄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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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로 살다가 작은카페를 차리는 저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책이다.

저자와 비슷한 상황은 아니지만 나도 헛되게 시간을 보내고 있어 무기력해지는 삶에서 공감을 느끼는데,나도 나름 무언가를 해볼려고 노력은 하고있다.

우선 카페를 차리기에 앞서 셀프로 인테리어했던 과정을 자세히 알려주는데 나는 보자말자 와 꿈도 못꾸겟다 라는 생각이 앞서 들기 시작했다.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도 뭔가를 막 해보고 싶다는 욕구가 스물스물 올라오기도 하는것 같다.

역시 활력을 얻기위해선 움직이는게 답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했다.

책의 제목도 재밌게 따놨다.

적절히 상황에 맞게 키워드 선정을 잘한것 같다.

누구나 공감하고 겪는 사회초년생의 이야기른 귀여운 일러스트와 문구로 웃으면서 나도그래 나도 그래 하며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곤 피식 웃게하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목표를 잡고 달려가고있나 하고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는 계기도 된것 같다.

그림이 많아 술술 잘 읽혀서 쉽고 재밌게 잘 볼수 있었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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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국가
유희숙 지음 / 재도전사관학교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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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라 하기에도 민망한 자영업을 했었다.

사기를 당해서 시작하게된 식당은 우여곡절끝에 가게를 일으키게 되었고 막상 장사가 잘되니 쫒겨나게 되었다.

아무 연고도 없는 집에서 300키로나 떨어진 시골에 정말 멘땅에 헤딩으로 와서 장사를 했는데, 그렇게 힘들게 일으킨 곳을 어이없이 집주인에게 쫓겨났고, 이사오게된 다른 곳은 그 근방 작은 읍내인데 소문은 좋았지만 막상 들어오니 더 작은 도시라 처음 겪었던 서러움 보다 더 심한 텃세를 이기고 있는 중이다.

요즘 재도전 창업이라는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많은걸 알고 있다.

사실 잘 되기만 했더라면 알아보지도 안했겠지만, 조금 편해질려 하니 집안에 누군가가 사기를 당해 파산도 못하는 국세를 2억이라는 거금의 폭탄을 나에게 던져줬다.

정말 죽고싶을 만큼 힘들었고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지 모를때 뭐라도 해봐야 겠다 싶어 알게된 소상공인 배움터라는 곳에서 공짜로 내가 관심있는 분야를 배울수 있었고, 중소기업진흥공단등 정말 다양하게 재창업을 돕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것이다.

결국 성공하는 기업가들은 기본적인 성공 요인들 외에 각자 다른 자신들만의 탁월한 성공의 특징을 가지지만, 실패하는 사업가들을 늘 똑같은 실수를 계속 반복하고 있으며 그 잘못된 습관을 계속 축적하고 있다는걸 모르고 있다는 것 이다.

전체적인 내용은 영화제작에 관한 내용이라 큰 공감은 되지 않지만 결국엔 다시 해보라는 희망을 주는건 다를게 없는것 같아 나도 제대로 새로운 사업을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가지게 되었는데 새로운 시도 전에 이 책을 만나길 잘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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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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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통해 봤던 켈리최의 모습은 대단하게 부럽고 멋진 사람이었는데, 그 앞에 어릴적 이야기를 읽다보니 더 대단하고 멋있는거 같다.

마치 아버지한테 들었던 아버지의 어린시절과 비슷했던거 같다.

결국 그 시절은 가난보다는 다들 비슷한 형편이라 불행한지도 모르고 그냥 그렇게 살았었나보다.

하지만 돈을 더 많이 벌어야지 하는 욕구를 가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우리아빠는 원래 없는놈이니까 하고 흥청망청 썻다고 한다..사람의 성격차이겠지만 나는 집이 가난한편은 아니었지만 평범하게 그냥 살아왔는데도 그래도 전자의 성향이 더 강한거 같다.

그렇기 때문에 악착같이 부자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늘 엄마가 해주는말이 돈 버는 자랑 하지 말고 돈 잘 쓰는 자랑해라고 귀에 딱지 앉도록 이야기 했었다.

이제는 그게 무슨말인지 알 것 같기도 하다.

돈 버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네가지 방법에도 이렇게 포함이 되어있다니 엄마 덕에 나는 열심히 실천해가고 있는것 같다.

나의 문제점은 늘 부정적이었던 것 같다.

마음 가짐을 다시 먹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면 내가 하는 일들이 잘 될 수 있을까?

뭔가 마음가짐을 곱게 먹고나서 부터는 좋은 에너지가 나와서인지 기분이 좋아 진거 같고, 좋은 소식도 알음알음 들리는거 같기도 한것은 기분 탓인가..

웃는얼굴에 침 못 뱉는다는 말이 있듯 부정적인 면은 모두 벗어버리게끔 노력해야할 것이다.

부자가 될려면 부자를 따라하는 습관을 만들면 나도 그렇게 될것 같은 기대감에 나도 켈리최 회장을 모델 삼아 부자에 한발 더 다가가고 싶다.

이 글은 책과콩나무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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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가장 중요한 7인을 찾는 법 - 수만 명을 변화시킨 최고의 인간관계 전문가가 말하는 진짜 인생 조언
리웨이원 지음, 허유영 옮김 / 헤지호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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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인생의 가장 중요한 7인을 소개한다.

그 첫번째로는, 소꿉친구, 인생의 20년후를 결정한다

두번째로는, 멘토 어른이 된 나를 이끌어주는 사람

세번째 동료, 매일 같이 일하며 성장하다

네번째 상사, 좋은 직장이나 높은 연봉보다 중요하다

다섯번째 사업파트너, 돈보다 더 중요한 관계가 있다

여섯번째 평생지기, 쓴소리하는 사람을 곁에 두라

일곱번째 배우자, 생의 마지막까지 동행 할 소중한 인연

마지막 여덟째는 스스로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라는 것이다.

어떤 친구와 함께 자랐는가? 하는 물음이 처음 등장한다.

20년후 내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게 소꿉친구라 한다.

엄마 뱃속부터 알아서 중학교까지 계속 같이 붙어다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고등학교 가고 부터는 가끔 동네에서 마주치면 인사하고 지내게 된 것 같다.

그렇게 붙어 다닌 친구가 3명이라 난 은근히 늘 외톨이 였던거 같은 느낌을 받아 아예 다른 학교로 가버리게 된 것 같다.

그 후 두명은 무슨 이유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완전 원수 사이가 되었고 그렇게 점차 멀어지다보니 우리 셋은 어색해지게 되어버렸다.

그렇듯 영원할 것 같은 친구도 정말 허무하게 잃을 수도 있고, 사람이 사람을 아는것과 아껴주는것은 그리 쉽지 않다는 말이 공감되기도 한다.

어쨋든 대부분의 사람의 자아는 갓난아기에서 어린이로 , 청소년에서 성인으로 자라고 어린시절을 많이 잊어버리고 망각하더라도 그것이 첫번째 씨앗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소꿉친구가 정말 중요한건가 싶다.

내가 살면서 아직 까지 제대로 된 멘토나 , 사업파트너, 직장동료는 없었던 것 같다.

희안하게 직장생활을 해본적이 거의 없고, 해봤더래도 1년 미만이라 직장동료를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없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평생지기가 있다.

나는 쓴소리를 해주는 평생지기가 있는게 아닌, 항상 그 친구한테 잔소리 ,쓴소리를 나불나불 거리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가 기분나빠 하는것 같은데도 여전히 내 옆에 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고 공감하는 말이기도 하다.

어쩌면 예상치 못한 사람에게서 중요한 인연이 될 수도 있다.

길가다 우연히 말걸게 된 사람이 나에겐 인생에 중요한 거래처 사장님이 되어 그 사람을 만나기전과 만난 이후로 삶이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삶을 살게 되었던 시간이 있던가 하면, 그 잠깐의 만남이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는 사건이 될 수 있듯 사람 인연이란건 정말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 스스로가 정말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이라는걸 요즘 뼈 져리게 느끼게 되는 듯 하다.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서 좀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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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사용설명서 - 블록체인과 메타버스가 바꿀 거의 모든 돈의 미래 NFT 사용설명서
맷 포트나우.큐해리슨 테리 지음, 남경보 옮김, 이장우 감수 / 여의도책방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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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란 무엇인가? 대체 불가능한 토큰 이라는 뜻으로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대표하는 토큰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대체 가능한건 무엇이고 대체 불가능한 것은 무엇일까?

대체가능한 것은 물건에 대해 같거나 유사한것, 또는 통째로 혹은 일부분을 자유롭게 교환하거나 대체될 수 있는 성질을 뜻한다고 한다.

예를 들면 달러가 대표적인 대체 가능한 것 이라고 한다.

돈을 예를 들어주니 이해가 편하다.

만약 5달러란 돈이 있다면 누구와 주고 받은거와 관계없이 교환가치는 같기 때문에 그것은 대체가능한 토큰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체 불가능한건 다이아몬드 같은 유사한 다른것과 자유롭게 교환하거나 대체할 수가 없다.

이유는 색상,크기, 투명도가 다 다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NFT는 이미지를 민팅하여 하나뿐인 NFT로 바꿀수 있기 때문에 대체가 불가능하다.

NFT의 종류는 디지털아트나 수집품외에도 다양하다고 하니 투자할 만한 가치가 높다는 것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NFT는 어디서 거래하는것일까?

NFT 마켓플레이스가 따로있다고 한다.

책에서 소개된 곳은 11곳이 있다.

이렇게 각 마켓플레이스마다 장단점을 소개해주기에 내가 어떤곳을 골라 해야할지 신중한 선택을 할 수 있게끔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NFT를 만들고 민팅하는법도 세세히 알려줘 아무것도 모른다고 해도 미래의 화폐에 대해 누구나 알 수 있게끔 친절히 알려주는 책이다.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 잘 못하는데 소소하게 따라해보고 싶은 궁금증이 생기는 종목이다.

NFT가 궁금하다면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은 그런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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