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하나에서 출시된 공인중개사 문제집 이다.
작년에 친 시험에서 총 3문제때문에 2차에 떨어지게 되었다.
답을 미루지만 않았어도 합격했을텐데 어찌되었든 내 실력이 그것밖에 안되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며 다시 22년에 2차만 준비하면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우선 책 제목부터 보면 합격생과 재수생은 1문제 차이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이 된다.
솔직히 이 시험에서 고득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문제가 합격을 좌지우지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다.
난 벼락치기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써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하하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 22년 시험일정부터 살펴보자.
공인중개사는 매년 1회 시험이 있고,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시행한다.
22년도에는 10월 29일 토요일이다.
시험 접수는 22년8월8일(월)~ 8월 12일(금) 까지 시험 접수를 해야하는데 , 미리 캘린더에 예약을 해두고 접수를 해야할 것 같다.
작년에는 늦장 부리다가 예상치 못하게 다른지역 원정까지가 시험을 치고 왔다.
진작 신청했으면 가까운곳에서 편히 치고 왔을텐데... 나같은 실수 하지 않으려면 미리 접수 하긔...
우선 이 책의 장점을 보자면 한눈에 전체흐름과 주요쟁점의 체계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책만 덩그러니 보기 어려울 수 있는데, 겉표지 열자말자 첫장에 1개월 무료수강 쿠폰이 들어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이 책한권으로 문제를 풀어볼수 있는 책이다.
책 한권에 강의1달 수강권까지 있으니 너무 혜자스럽지 않나 생각이 든다.
늘 벼락치기로 1달 2달 공부하고 시험 치는 바람에.. 3수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작년엔 1차를 합격해서 이번년도는 좀 수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공부해봤던 과정에서 이 책을 보면 정말 심플하게 딱 필요한 핵심내용과 문제로 구성되어져 있다.
국토계획법, 도시개발법, 정비법,주택법,건축법, 농지법의 파트별로 매 테마별로 기출이 몇번됬는지 기출횟수와, 33회에 출제 될 예상문제를 분석해서 적어놨다.
예를 들자면
-33회 출제예상
통상 광역도시계획과 번갈아서 2년에 한번 정도씩 출제가 이루어진다 32회 시험에서 출제가 되었기에 33회 시험에서 출제가능성은 50%정도로 보면 좋을것 같다고 하니, 다른 과목에도 이런식으로 어떤 문제가 나 올지 예측 해볼 수 있는 꿀팁이 아닌가 싶다.
고로 33회에서 도시 군 기본계획 파트의 중요도는 별2개로 조금 낮은 편 이라는 것 까지 알려준다.
학습범위와 학습방법 , 그리고 핵심적으로 봐야할 핵심내용으로 한 테마 씩 구성되어져 있어 양 많은 책들에 질려버렸는데, 눈에 쏙쏙 들어와서 좀 정리된 기분이랄까나, 공부가 처음이라면 이 책이 어렵겠지만 조금 된 사람이라면 수월하게 볼 수 있을것 같다.
이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앞전에 나왔던 기출문제와 앞으로 나올만한 출제 예상문제를 포함하고 있어 33회를 준비하기에 정말 탁월한 책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책으로 마지막에 문제 한번 풀어보고 시험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33회차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22년도에는 다같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GOOD LUCK - ♡
이 글은 문화충전 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