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달부터 매출 나는 구매대행 - 소자본, 무재고! 승승장구하는 구매대행 테크트리
윤주 지음 / 탈잉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 중에 하나가 구매대행이나, 스마트스토어 등의 일이라 이 책이 더욱 더 관심있게 된다.

구매대행을 위해 무지한 나는 이것을 배우고 싶어 정말 이곳 저곳 다 다니며 강의를 듣고 다녔던 것 같고, 심지어 요즘 인터넷으로도 따로 결제해서 듣기도 하고 , 전자책이며 이것 저것 많이 투자를 해왔는데 게으른 탓에 아직 제대로 된 일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듯 하다.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드롭쇼핑에 대해서 알게됬는데, 광고라 그런지 드롭쇼핑이 무슨 뜻인지 조차 모르고 그냥 와 이렇게하면 돈을 벌수 있는거구나 하고 관심이 생겼는데, 무료 컨설팅도 해준다고 해서 신청했다가 방법을 몰라 놓치고선 여전히 드롭쉬핑이 뭐지? 하고 넘어갔을 수도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드롭쉬핑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게 되었다.

미국 온라인 사이트에 팔고 있는 제품을 동남아 온라인 사이트에 팔아 돈을 버는 뭐 그런것들은 드롭 쉬핑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반대로 해외 구매 > 국내 판매는 구매대행이라고 한다는 것 이다.

이걸 보면서 내가 느낀거는 정말 우리는 돈 벌기 쉬운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는 말이 맞구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난 쉽지가 않다는게 문제이지만.. ㅎ

방법을 몰라 못했던 나에게도 한줄기 빛처럼 이 책이 나에게 많은 힌트를 주는것 같다.

만약 해외를 상대로 제품을 팔게되면 배송은 어떻게 하는거지? 그게 제일 큰 문제였는데, 큐텐 라벨을 붙여 한국 큐텐 물류센터로 보내면 다른 나라의 고객들에게 간다고 하니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미뤄뒀던 일인데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이 더 커져간다.

문득 이 책을 읽다가 든 생각인데 , 내가 지금 화장품 앰플을 브랜드화 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 이것을 다른 나라에 파는게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나라에 수출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경로를 몰라 못했더라면, 소소하게 다른나라 플랫폼에 물건을 판매하며 발을 넓혀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더 관심있고 많이 배우고 싶은 책이다.

또한 책 마지막 부분에는 실전으로 구매대행을 할 수 있는 워크북이 글과 사진으로 이렇게 친절하게 설명 해주고 있다.

돈 드는 것 도 아닌데 안해볼 이유가 없는 것 같다.

이것저것 21년도에 돈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다 보니 여전히 치이고 사는거 같은데 , 어떤 돌파구를 찾고 싶어 이것 조금 기웃거리고 저것 조금 기웃거리니 죽도 밥도 아무것도 못하는데 , 이 책을 만나게 된건 행운이었다.

관심있다고 말만 했지 제대로 알고 있는게 하나도 없었던 것 같아 이 참에 좀 배워보고 싶은 생각도 든다.

JUST DO IT 당장 시작해봐야겠다.

탈잉 싸이트에 윤주튜터 클래스 20000원 할인권이 들어있으니 당장 클래스 결제하러 GOGO 해서 22년에는 조금만 더 경제적으로 자유로워 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 글은 문화충전 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 최정상으로 가는 7가지 부의 시크릿, 개정판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저자 캘리최 회장을 알게된 것은 유튜브를 통해서 였다. 그리곤 웰씽킹이라는 책도 읽게 되었고, 인스타로 동기부여 모닝콜로 많은 이들에게 좋은 습관의 영향력을 주는 사람인것 같아 배울점이 많은것 같다.

에피소드 중 문득 드는 생각이 마치 나도 저랬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켈리최 회장 만큼은 아니지만, 걱정한다고 걱정이 없어지거나 해결되지 않아서 더 막막하고 힘들었었다.

그러다보니 사람을 만나면, 이 밥값 누가 계산하지? 하면서 나도 모르게 계산적인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게 아닌가... 사람은 정말 상황이 만든다고 했던가.. 정말 찌질했고 친구가 잘 되어 가는 과정을 축복 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정말 영혼없는 추임새를 한것 까지 똑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나는 생각해본적이 없고 여전히 극복하지 못하고 , 뭘해야할지 갈피도 못잡고 허송세월만 보내는 기분인데, 뭔가 켈리최 회장의 무모함을 닮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그만 밖으로 나올수 있는 용기와 길을 인도해주는 느낌이랄까 책을 읽는 내내 좋은 에너지를 받고 있었다.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걸으면 기분이 좋아질 거라고 하는데 하루 30분 나가 걷는것 조차 못하고 있으니 말이다.

정말 체력은 점점 바닥이 되고 그러다보니 더 게을러지게 되기 마련이었다.

첫번째로 따라할 것은 나 또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당장 밖에 나가서 공원을 돌아보는게 가장 필요한 일이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다.

두번째로는 과거의 나는 내려놔야하는데, 과거에 늘 얽매여 있기 때문에 더 곪아져 가는것 같다.

누군가가 그랬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고, 그것은 과거도 미래도 신경쓰지않고 현재에만 집중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이라고 했는데 켈리최 회장이 하는말도 그랬다.

캘리최 회장이 추천하는 사업 공부를 위한 책 100권의 리스트가 있다.

대부분은 읽어보지 않은 책 들인데, 몇몇의 책들은 읽어봤던 책이라 반갑기도 하다.

책을 고르는것 부터가 독서의 시작이라고 하는게 왠지 공감되는데 , 나는 책 보는 안목은 별로 없었던거 같다는 생각이 여기서 들었다.

다독을 한다고 좋은게 아니라 , 써먹고 좋은책을 알아봐야하는데, 난 늘 부자가 들어가는 책이면 읽어봤던거 같다. 하지만 결과는 아무것도 내 삶에 녹여서 행동하고 실천하지 않았고 읽는 순간에만 이렇게 해봐야지 저렇게 해봐야지 하고 말았던 것 같다.

누군가를 롤모델로 삼으면 그 롤모델의 습관이나, 행동을 관찰하고 따라가려는 습관을 만들기 마련이라고 하는데 나는 우선적으로 켈리최 회장의 독서리스트가 눈에 들어왔다.

내가 읽고 싶었던 책들도 꽤나 있어서 우선 내가 읽어보고 싶어 했던 책들 위주로 해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꼭 한번 켈리최 회장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완벽한 부자는 경제적 + 시간적 부자라고 했는데 모든걸 다 갖춘 그녀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 , 정말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라고 늘 생각하고 있다.

이 글을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22 EBS 공인중개사 재수생전용 기본서 1문제 더 부동산공법 2022 EBS 공인중개사 1문제 더 올인원
진창환 지음 / 랜드하나 / 2021년 12월
평점 :
품절


 

랜드하나에서 출시된 공인중개사 문제집 이다.

작년에 친 시험에서 총 3문제때문에 2차에 떨어지게 되었다.

답을 미루지만 않았어도 합격했을텐데 어찌되었든 내 실력이 그것밖에 안되서 떨어졌다고 생각하며 다시 22년에 2차만 준비하면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우선 책 제목부터 보면 합격생과 재수생은 1문제 차이라는 말에 격하게 공감이 된다.

솔직히 이 시험에서 고득점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문제가 합격을 좌지우지하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다.

난 벼락치기 공부를 하는 사람으로써 내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하하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보면 , 22년 시험일정부터 살펴보자.

공인중개사는 매년 1회 시험이 있고, 10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시행한다.

22년도에는 10월 29일 토요일이다.

시험 접수는 22년8월8일(월)~ 8월 12일(금) 까지 시험 접수를 해야하는데 , 미리 캘린더에 예약을 해두고 접수를 해야할 것 같다.

작년에는 늦장 부리다가 예상치 못하게 다른지역 원정까지가 시험을 치고 왔다.

진작 신청했으면 가까운곳에서 편히 치고 왔을텐데... 나같은 실수 하지 않으려면 미리 접수 하긔...

우선 이 책의 장점을 보자면 한눈에 전체흐름과 주요쟁점의 체계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책만 덩그러니 보기 어려울 수 있는데, 겉표지 열자말자 첫장에 1개월 무료수강 쿠폰이 들어있어서 혼자서도 충분히 이 책한권으로 문제를 풀어볼수 있는 책이다.

책 한권에 강의1달 수강권까지 있으니 너무 혜자스럽지 않나 생각이 든다.

늘 벼락치기로 1달 2달 공부하고 시험 치는 바람에.. 3수가 되어버렸다. 다행히 작년엔 1차를 합격해서 이번년도는 좀 수월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공부해봤던 과정에서 이 책을 보면 정말 심플하게 딱 필요한 핵심내용과 문제로 구성되어져 있다.

국토계획법, 도시개발법, 정비법,주택법,건축법, 농지법의 파트별로 매 테마별로 기출이 몇번됬는지 기출횟수와, 33회에 출제 될 예상문제를 분석해서 적어놨다.

예를 들자면

-33회 출제예상

통상 광역도시계획과 번갈아서 2년에 한번 정도씩 출제가 이루어진다 32회 시험에서 출제가 되었기에 33회 시험에서 출제가능성은 50%정도로 보면 좋을것 같다고 하니, 다른 과목에도 이런식으로 어떤 문제가 나 올지 예측 해볼 수 있는 꿀팁이 아닌가 싶다.

고로 33회에서 도시 군 기본계획 파트의 중요도는 별2개로 조금 낮은 편 이라는 것 까지 알려준다.

학습범위와 학습방법 , 그리고 핵심적으로 봐야할 핵심내용으로 한 테마 씩 구성되어져 있어 양 많은 책들에 질려버렸는데, 눈에 쏙쏙 들어와서 좀 정리된 기분이랄까나, 공부가 처음이라면 이 책이 어렵겠지만 조금 된 사람이라면 수월하게 볼 수 있을것 같다.

이책의 또 하나의 장점은 앞전에 나왔던 기출문제와 앞으로 나올만한 출제 예상문제를 포함하고 있어 33회를 준비하기에 정말 탁월한 책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이 책으로 마지막에 문제 한번 풀어보고 시험에 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33회차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이 22년도에는 다같이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

GOOD LUCK - ♡

이 글은 문화충전 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어졌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금은 나를 위해서만 - 단단한 나로 살아가는 소중한 일상 챙김
오디너리스쿨 지음 / 오도스(odos)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른살의 계약직, 너무도 현실적인 이야기라 나를 포함한 내 주변에 몇몇 친구들도 그렇기에 공감되기도 한다.

불안한 마음과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자책감이 드는데 , 저자가 말한대로 인생은 타이밍이다.

서른이 기준점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희망이란걸 늘 품고 살고 있는 듯 하다.

나는 그렇다할 경력도 회사생활도 많이 해보지 않았고, 늘 알바식으로 잠시 일 도와주고 하면서 지내왔는데, 돌아보니 난 지금 이제 번듯한 직장에 들어가기에도 늦은 나이라는걸 체감하게 되어 더욱 더 우울하다.

차라리 내 일 하지말고 처음부터 직장인이라는 단계를 조금 밟아둘껄, 하는 후회도 많이 든다.

당연히 불안하고 불확실한게 삶이라는게 너무 와닿는다.

삶이 재밌기만 하다면 그런삶은 정말 재미없을거라는 그런말도 있지않나 싶기도 하고.

사실은 마냥 힘들지 않고 재밌기만을 바라는데 말이다 . 롤러코스터 타는 기분으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정말 인생이지 않나 싶다

사람들과 이야기 해보면 정말 그냥 봤을땐 행복해보여도 막상 들여다보면 말 못할 고민쯤은 모두다 1~2가지씩은 품고 살고 있지 않나 싶다.

겉보기에 화려한 사람들을 보면 어떻게 저렇게 행복해 보일까 하는 생각도 자주 했던거 같은데, 사람은 거의 다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걸 깨닫고선 누구도 부럽지 않고 나도 나는 나로써 그냥 노력해서 내가 잘하는걸 찾는게 더 중점을 두고 살아가기 시작했고, 그렇게 살다보니 생각지 못한 재능도 가끔 발견할 때가 있기도 하다.

늘 불안함에 쫓아 흔들거리던 내 일상이 마음가짐을 달리 하니 편안해 지는법을 배워가는 중 이다.

무언가를 시도하면 드라마틱한 효과를 바라고 늘 1을 하면 10을 원해서 더 불안하기만 했던 내 욕심이 컸던거 같은데, 하루하루가 쌓이다보면 무언가는 변한다는걸 느끼다보면 인정하게되고 놓아지기도 한다는 걸 깨닫고 나서부터 마음이 편안해졌던거 같다.

결국 나를 불안하고 힘들게 하는건 나 자신이였던 거 같다.

저자가 말하는것과 비슷한 취지로 난 늘 이렇게 되새기곤 한다.

얼마나 더 행복하려고 이렇게 힘이 든건가 하고..

좋은날은 분명히 올꺼야 하고 생각하니 견뎌지기도 하고, 그 걱정거리를 계속 가지고 있다보니 스트레스만 쌓일뿐이고 어차피 해결은 커녕 내 몸과 마음만 상하는게 그걸 놓는게 쉽지가 않았다.

하지만 인정하고 놓아버리니까 어쨋든 해결안될 문제는 없다는걸 바보처럼 뒤늦게 알았고, 결국 언제 그랬냐는듯 잊으며 살수도 있는 날들이 올 테니까 조금만 더 힘내보면 어떨까 싶다.

별볼일 없지만 그냥 나는 나대로 특별하지 않다고 소중하지 않은건 아니니까, 라는 저자의 메세지가 인상 깊다.

뭔가 늘 초조하기만 하고 아무 의미없던 내 하루하루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듯 하다.

이 글은 문화충전200 카페로 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 내 편이 되는 말하기 - 나의 말과 생각, 운명을 바꾸는 36가지 언어 기술
황시투안 지음 / 미디어숲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가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때 극단적으로 반응 하는 부류인듯 하다.

나같은 경우에도 내 일의 별로 큰 일도 아닌걸 아주 큰일난것 처럼 난리법석을 떨기도 하는데, 그건 부모님의 영향이 큰것 같다.

정말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엄청난 큰일처럼 부풀려지는 상황이 잦아서 그렇게 된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런 문제를 쉽게 해결하는 법 이라며 예시가 들어져 있는데, 마치 내상황과 대게 비슷해서 공감된다.

제품의 클레임이 들어온 사례인데 , 직원이 사장에게 마치 큰일이 난 듯 말하자 사장이 그 제품이 우리 제품에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되나요? 라는 물음에 직원이 천분의일 정도라고 한다. 그 말 자체로 그 일은 해결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말에는 상위분류와 하의분류가 있다고 한다.

이 사진을 보면 차를 중심으로 분류 해놓은 것인데, 상위 분류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하위분류는 사건을 더 명료하게 해 주며, 횡적분류는 선택지를 늘려준다고 한다.

여기서 하위분류의 한가지 부작용은 의견 불 일치 이다.

그 이유는 하위분류에서는 선택지가 많기 때문에 차를 예시로 들었던 것 처럼 우리 차한대 사자 - 좋아 라는 대화에서, 누구는 BMW 를 누구는 폭스바겐을 사자며 실랑이를 할 수 있다는 예시를 들었다.

하지만 이 문제도 꽤나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다시 이 문제를 상위분류로 끌고가 다시 공감대를 형성하고 타협점을 찾으면 된다는게 저자의 의견이다.

비교의 대상을 없애고 공백을 남기는 것을 말하는것 이라고 한다.

어릴적 부터 누구는 공부를 잘하는데, 이런 비교를 부모님에게 한번쯤 당해봤을듯 하다.

사실 나는 오늘 아침까지도 비교 당했다. 어떤 손님만 오면 어떤 자식들은 결혼도 잘해서 손주,손녀도 잘 보여준다는데 우리 딸들은 왜 이런거야 하고 아주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는 우리 어머니 ㅠㅠ

내가 듣기 싫으면 남들도 듣기 싫다는걸 명심해야 할 대목이다.

나도 은연중 비교를 하며 말 할 수 있을것 이다. 그렇다면 비교하지 않고 좋은 말하기란 위의 사진을 보고 배우고 연습해봐야 할 다 문제 인 것 같다.

 

 

말하기에 앞서 부정적인 내용을 긍정적인 내용으로 바꾸는 것 자체가 상대방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나의 말하기에는 어떤 단어들이 많았나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책에서 든 예로는 문제 -상황 / 고난-도전/ 어렵다 - 쉽지않다/ 안된다- 아직 방법을 찾지 못했다 / 등의 단어로 바꿔본다면 어떨까?

내가 생각해봐도 어렵다는 말보다 쉽지는 않을것 같다는 말이 덜 기분 나쁜것 같다는 것이다.

이 기술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내 대화법에도 긍정적인 내용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좀 더 주변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고, 제대로 된 조언을 해 줄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또한 앞으로 일적으로 사람을 만났을때도 더 긍적적 이미지에 나의 설득력이 더 향상되지 않을까 싶다.

36가지의 말하기 기술이 나오는데 이 책을 읽는다면 누구나 말하기 능력을 향상 시킬수 있는 좋은 영향력이 있는 책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열자말자 좋은 말이 있어 이렇게 가져와봤는데, 정말 삶에서 중요한게 말 한마디가 아닌가 싶다.

말 한마디의 중요성이 이렇게나 크다.

앞으로 사람들을 만날일이 많아 질 것 같은데, 내 말에 힘이 있고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기술을 배우고 , 좀 더 내 말하기를 연습해야 겠지만, 내 말하기 방법을 많이 되돌아 보게 한 듯 하다.

이 글은 컬처블룸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