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인 백광석은 주머니 속 경제, 초보자를 위한 마케팅 수업, 증권기사를 읽는데 용어를 모른다고, 경제기사를 읽는데 용어를 모른다고 등이 있다. 요즘 주식투자는 더 이상 멀리 있지 않은 것 처럼 느껴진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려고 할때 사요? 마요? 가 아닌 초급부터 차근차근 배워가기 위할 때 좋은 책처럼 보여서 읽게 되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주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주식은 한 회사의 소유권을 나타내는 증서입니다. 주식을 보유한다는 것은 그 회사의 일부를 소유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주식은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며 투자자들은 이를 구매하여 회사의 일부 소유자가 됩니다. 주식이란 무엇인지 왜 생겨났는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기 때문에 마치 수업을 듣는듯한 느낌을 받앗다.
주식투자에는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이 있는데, 마지막에는 표로 목적, 주요도구, 분석기간등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둿다. 기술적 분석은 단기 투자자 또는 트레이더가 기본적 분석은 주로 장기투자자가 한다고 한다. 일단 본인의 포지션을 정해두는 것이 투자를 할 때 도움이 된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과 같이 장기투자와 단기투자의 장담점에 대해서 설명을 해두엇는데,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었다. 워런 버핏은 장기투자자로 유명한 투자자인데, 최근에 엔비디아가 굉장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불과 몇년만에 부자가 된 사람들도 많다. 단기투자자는 빠르게 수익을 실현한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장단점을 잘 생각한 후에 투자를 해야한다.
사실 주식투자는 심리싸움이라는 이야기도 있다. 손실을 견디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라는 목차가 가장 와닿았는데, 사람인지라 하락이 오면 무서워서 손절을 하거나 아니면 물타기하면서 끝없이 나락으로 빠지는 경우가 있다. 감정적인 대응을 피하고 손절 라인을 정해둔다면 큰 손실을 보기전에 끊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주식투자의 기본적인 정의부터 심리까지 전체적으로 망라하는 투자전략! 주식투자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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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을 바꾸는 봉지라면 재테크 - 김광주저자인 김광주는 (주)바인투자자문대표이며 돈파는가게의 구독자 30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의 저서로는 부자들의 습관 버티는 기술, 당신의 가난을 경영하라 등이 있다. ✅1장 투자는 모르지만 돈 걱정 없이 살고 싶다월급이 올라도 못 살겠다 아우성치는 이유투자, 중간만 해도 충분하다자본주의의 종말은 정해져 있다위기는 기회의 ‘트로이 목마’다다 같이 잘 살기 원하면 다 같이 망한다왜 미국인가? 앞으로도 미국일까?봉지라면 끓이는 데 전문가는 필요 없다미국라면이 좋을까? 한국라면이 좋을까?✅2장 입맛 따라 선택하는 봉지라면 가판대: 자산증식용들어가기 전에 | 조리원칙기본라면조금 매운라면매운라면수제라면마라탕라면✅3장 입맛 따라 선택하는 봉지라면 가판대: 연금용들어가기 전에 | 조리원칙순한라면조금 순한라면거위라면AI섞어라면셰프라면✅4장 앞에서 벌고 뒤에서 남는 봉지라면 절세전략봉지라면과 제도성 계좌봉지라면이 절세전략을 만나면?봉지라면이 ISA를 만나면?봉지라면이 연금저축과 IRP를 만나면?퇴직금은 물론 명예퇴직금도 봉지라면에필로그_투자는 모르지만 인생은 잘 살고 싶다인생을 바꾸는 봉지라면 재테크는 다양한 ETF 포트폴리오를 라면에 빗대어 간단하게 투자 할 수 있도록 구성해두었다. 목차가 라면에 빗대어져있어서 무엇일까 궁금했는데 기본라면, 조금 매운라면, 매운라면, 수제라면, 마라탕라면 등 투자자의 성향에 맞춰서 추천하는 ETF의 비율과 종목이 달라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연말정산을 한다면 절세에 유리한 연금저축과 ISA, IRP 등 많이 들어봤을텐데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하면 추천하고 싶은 도서이다. 다양한 절세 방법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봉지라면 재테크! 돈 걱정없이 살고싶다면 한번쯤은 꼭 봐야하는 도서이다.#김광주 #인생을바꾸는봉지라면재테크 #etf도서 #투자도서 #etf #재테크도서 #원앤원북스
저자인 노만파브는 토론토대학교 미시소가 캠퍼시 심리학 교수이다. 자아와 사회 신경과학을 연구하며, 자기자신에 대한 편견이 어떻게 행복을 결정하는 정서적 반응을 형성하는지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또 다른 저자인 진델 시걸은 토론토대학교 스카보로 캠퍼스 기분 장애 심리학 석좌교수이자 마음챙김 기반 인지 치료의 공동창시자이다.평탄한 하루를 보내오는 사람도 매일 아침 불안과 불만이 가득한채로 깨어나는 경우가 많다. 나부터도 그렇다. 삶이 나아질것이라는 생각만할뿐 좀처럼 갇혀있는 느낌을 지우기 어려운데, 나아진다는 느낌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인생을 레벨업하는 감각 스위치를 켜라에서는 반복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방법을 해결해주는 것에 개입을 도와준다. 습관적인 행동을 고치고 막힌 곳을 뚫고 나갈 수 있도록 잠재력을 되찾아준다. 책을 읽으면서 정말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받아들이고 챕터별로 읽어보니 꽤나 공감이 되는 내용이 많았다.미키와 우리가 배울 교훈은 자동화된 행동은 상황에 맞을 때만 유용하다는 사실이다. 엘리베이터를 작동시키거나 캔 수프를 따는 것처럼 고민할 필요가 없는 일은 자동화해도 괜찮지만, 사회적 상황에서 타인의 감정을 읽거나 불쾌한 말을 듣고 받은 상처를 해소하는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한다면 어떻게 될까? p.53이과와 거리가 먼 나여서 그런지 과학적인 사례로 차근차근히 설명해주는데 꼼꼼히 읽어봐야지 놓치지 않고 이해할 수 있다. 관심이 크게 없었던 분야여서 그런지 이런식으로 감각입력과 운동출력등 뇌가 어떻게 움직이며 뇌가 슬픔을 대하는 방식에 대한 것도 새롭게 깨닫게 됐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감각이 차단되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저해된다고 한다. 이것을 변화시키려면 감각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인생을 레벨업하는데 필요하는 것은 큰 자극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작은 자극도 충분히 단계를 올릴 수 있다. 자연에서 풀만지기, 가벼운 신체활동부터 적당하고 격렬한 신체활동, 예술에 몰입하기 어디든 여행하기, 지금, 여기에 머무르기 등으로 감각 찾기에 집중한다면 나의 삶은 한 층 더 찬란하고 다채로워질 수 잇다.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낸다는 생각이 든다면 습관적사고를 바꾸려고 연습할 수 있는 이 도서를 추천한다.이 글은 펍스테이션을 통해 본 업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