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은 처음부터 좋은 글을 쓰는 문인은 없다며, 다른 사람들의 좋은 글을 읽고 베끼다보니 좋은 글을 쓰는 문인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좋은 시, 남의 시가 있으면 서슴없이 베끼는데, 글을 베끼다보면 그글이 나의 마음 안으로 들어와 안기는것을 느낀다고 하는데, 실제로 라이팅을 하다보니 어떤 말을 하고싶은지 나에게 고스란히 느껴졌다. 2025년은 좋은 글들로 좀 더 내면이 단단한 해가 되길 고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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