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이야기를 하기 전에 한 단어씩 말하기부터 시작하는 연습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한 단어 한 단어 말하다 보면 어느새 단어끼리 맞물려서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게 된다는데요.
예시를 들어보자면
It's quite normal to drink coffee after lunch.
문장 하나가 하나의 덩어리로 인식이 되는데 이것을 하나하나 끊어서 단어로 공부하는 건데요
It's quite normal / to drink / coffee after lunch.
그것은 어떠냐면 / 꽤 / 일반적이다. → It's / quite / normal
는 단어 하나하나가 맞물려서 하나의 덩어리를 이루면서 문장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단어-단어를 이어붙여서 청크-청크를 이어 붙인 다음 문장을 만드는 사람과 리딩 중심의 문장 강박에 쌓여 말하는 사람과의 차이가 꽤나 크다고 합니다. 저자는 한국인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했고 본인이 잘 가르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인은 이미 말하기를 제대로 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고, 한국인들은 영어 말하기를 못 하도록 교육을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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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실력을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에 있는 체험판을 한 번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다음 주엔 실천 편으로 공부를 한 뒤 다시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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