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정말 충격적이였던 토르의 너무나도 변한 모습. 이때 정말 욕 엄청 먹었던 걸로 기억이 나는데 굳이 이렇게까지 토르를 망가트려놨어야 했을까요? 흑흑
There was an air of, "This could actually work."
"이번엔 정말 성공할 수 있다."는 분위기였다. air를 공기로 해석하지 않고 분위기로 자연스럽게 해석했다고 해요.
챕터 12까지 3주동안 공부를 해왔는데 그렇게 힘들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저는 먼저 한글번역된 대본을 먼저 읽고 워크북에 단어들을 한 번 읽고 그리고 왼쪽 영어대본과 한글대본을 비교해보면서 읽고 마무리로 영어대본만 읽어보는데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영화여서 그런지 재밌더라구요. 보고 또 봐도요!
그리고 지금 다니는 학원이 아무래도 1:1 영어회화여서 그런지 간단하게 대화로만 진행하고 엄청 어려운 문법은 공부하지 않는데, 그런 마음가짐으로 공부하니 한결 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왜냐면 전 너무나도 주입식 영어수업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죠
이제 토르까지 만났겠다.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타임여행할 때 정말 재밌게 봤는데, 스크린 대본으로 공부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이번 주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