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영원히 양자영역에서 나오지 못할 뻔 했던 앤트맨이 우연히 바깥세상으로 나오게 된 다음에 겪는 일들인데요. 그 전 영화에서 호프와 행크와 자넷은 앤트맨이 양자영역으로 출발하고나서 타노스에 의해서 사라지게 됩니다. (영화볼 때 헉 했던 부분)
He felt disoriented(혼란에 빠진, 방향감각을 잃은), strangely alone. His head ached(아프다, 쑤시다). What had happened to Hope? To Hank, And Janet? Why had they abandoned(버려진) him inside the Quantum(양자) realm(영역)?
앤트맨이 양자 영역에서 탈출하고나서 느낀 감정들입니다. 아무도 없고 이상하리만치 홀로 남겨진 것 같은 기분을 겪어서 혼란스러워서, 대체 그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대체 왜 그들은 양자 세계 안에 그를 버린걸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이내 버린 게 아니라는 생각을 하려 애썼습니다. 행크와 자넷, 호프와 같이 사람의 이름의 첫글자는 대문자로 써주시면 됩니다. 많은 영화 소재로 양자학에 대해서 많이 다루는데 한 번도 영어단어는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Quantum 이라고 부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