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더욱 찝찝하고 무더운 여름을 맞을 생각을 하며, 노란색 표지의 군사작전의 규칙과 이론이 사례와 함께하는 책울 집어 든것은 과거 군사절의 훈련(?)애 대한 향수(?)나 혹은 이 기억과 경험을 나름 상기하며,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해보자는 생각이 아니라, 미국의 가장 우수하고 육체적 정신적 한계를 극복해 작전을 성공으로 이끄는 극한 리더쉽을 배우고자 함이었으며, 이 책을 그것을 극한의 책임감(Extrem Ownership)으로 표현하고 있다. 직장의 생활의 고단함과 이기적이고, 기만전술과 모략에 능통한듯한 직원들과 함께 일하다 보면 정말 내가 과연 잘 일하고 살고 있나하는 회환도 들지만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나는 그 사람들의 눈이 아닌 내가 정하고 만들어갈 길(미션과 작전)에 충실하기로 맹세했다! 군대를 제대한, 혹은 군생활과 그 조직이 궁금한 모든 이들에게 추천합니다!
단 15분이면 읽어 볼 수 있는 분량이 정말 매력적이다. 복잡하거나 어려운 내용이 전혀 없어, 찬구들과 포커에서 어느정도 어울려 보고자하는 사람들에게는 딱입니다. 단, 너무 촌첡살인적인 문장으로 분량이 15분 이면 정독으로도 완독이 가능한 분량이 많이 아 쉽습니다.
유튭을 통하 먼저 접한 책의 소개를 받고, 미루다 금번에 순식간의 읽기를 마쳤다. 실리콘밸리 기업들의 대약진의 근간이 되는 조직(역활 조직) 문화의 궁금증을 풀어, 국내 대기업을 필드로하는 위기조직과 비교를 통해 혁신조직과 선진국으로 나아갈 개념설계 기업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좋은 화두릉 던져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역할조직에서는 회사에 대한 충성심이나 애사심, 배우려는 자세, 겸손함과 한결같은 성실함은 별 의미가 없다. "당신은 당신의 능력을 이용해서 어떻게 우리 회사의 비전에 기여했습니까?"라는 질문에 답할 수만 있으면 된다.위계조직에서 회사의 중추를 차지하고 있던 중간관리자들에게는 끔찍한 일이다. 시내도로 사거리에서 교통정리를 하던 경찰들을 고속도로 한가운데 데려다놓은 모습일 것이다.-알라딘 eBook <이기적 직원들이 만드는 최고의 회사> (유호현 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