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부족한 소양과 일상의 다사다난함 그리고 나를 번잡케하는 잡념 덕에 이 훌룡한 번역서를 모두 정히 읽지 못하고 마무리하게 됨을 용서하소서! 하지만 이승종 교수님과 그의 책을 앞으로 읽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