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기 시작하며, 복받치는 감정에 제대로 책을 읽을 수가 없기른 여러 번 했다. 2016년의 책으로 이 책을 나는 이 책을 기억할것이다. 아니 2014년의4월16일을 나는 이 책으로 기억할것이다. 이런 책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