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시대 - 개화의 일본 아니 일본문학의 발흥기를 일본정신(?)과 함께 이야기한 만화책. 그 동안 일본의 근대화가 궁금하던차에 가 시대를 살아가던 지식인과 그와 함께한 지식인의 고내를 일부 배울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지한파(?) 작가로 인해 우리 민족의 영웅 안중근 의사가 나오는 장면과 일본의 편의 한국에 대한 생각 역시 어느정도 추측하던바-관심없음. 을 다시 한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무튼 이시기에 관심있는 독자라면 꼭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