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4~5일만에 읽어 완료한 책은 올 들어 처음이다. 마지막 저자의 에필로그에 눈물이 눈안에 가득고였다. 내가 왜이렇게 살고 있는지, 어떻게 온 길인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가야할지 방향성을 비유지만 내가 받아들 알 수 있도록 안내 받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경량사회는 무엇이고 핵개인으로써 우리가 어떻게 나가야할지에 대한 시대적 고민을 안고 있는 개인에게 독서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