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죽을 것인가?”, “체크 리스트”등 나름 저자의 서적을 시간 날때마다 독파하고 있다. 깔끔한 전개와 의사다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서술이 어쩌면 나의 이해를 쉽게해 읽기 편해서 일수도 있겠다. 아니면, 통계적이로 근거를 주장에 바로 바로 뒷받침함으로써 장황하거나 우왕좌왕하지 않는 글이마음에 닿을 수도 있겠다. 아무튼 저자의 전공분야에서의 글을 짜임새 있게 정리한 이 서적에서 단지 의사만이 아닌 자신의 분야를 가진 모든 전문가가 새겨 읽고 자신의 일에 반영해 봄직한 다양한 사례와 개선방법이 정리된 만큼 의사가 굳이 아니어도 읽기를 권해 본다! 본문 마지막장 인용 “새로운 시도를, 변화를 모색하라. 자신이 성공하고 실패하는 횟수을 세어 보아라. 그것에 관한 글을 쓰라. 사람들의 생각을 물어보라. 그렇게 대화를 지속해 나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