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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전미궁 ㅣ 가이도 다케루의 메디컬 엔터테인먼트 4
가이도 다케루 지음, 권일영 옮김 / 예담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가이도 다케루의 추리 소설을 다시 읽고 사작한 여름이 어느새, 일에 치여 돌볼 새도 없이 끝나고 “나전미궁” 으로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다. 일상에 치여 업무에 휘둘려 정신없이 뛰엄띄엄 읽어 대느라 깊은 내용 음미는 힘들었지만, 역시 글에서 힘있는 논리위 전개와 극적인 흐름은 예전 작품 못지않다. 나의 게으름과 부덕함도 있지만 솔직히 예전작품에 비해 독서를 마친흐 평점은 좀 짜게 나갔다! 자 이제 블랙 페잉 1988이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