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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피스텔보다 공모주가 좋다
이병화 지음 / 스마트북스 / 2014년 10월
평점 :
화폐의 습성을 알면 알수록 은행예금은 가까이 하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읽었다. 주식 또한 화폐의 습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화폐도 주식도 허상이라는 점에서는 똑같은데 사회현상에
영향을 받는것은 주식이 훨씬 민감하다고 할 수 있다.
저자는 말한다, 돈에대한 자기만의 확고한 철학과 방법을 가지라고..
그렇다. 이런 화폐의 덫을 피하려면, 무언가에 쫓기는 삶을 살지 않으려면,
반드시 자기만의 확고한 철학과 방법이 있어야 한다.
배나 비행기는 뚜렷한 목적지를 두고 운행을 한다. 그래서 흔들림이 없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확고한 철학과 방법을 가지고 있다면,
흔들림 없이 결국에는 원하는 목적지에 다달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철학'은 한 마디로 일확천금의 환상을 깨드리는 것이다.
전세계에서 주식으로 최고의 갑부에 오른 워렌버핏도 결코 일확천금을 노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세계 최고가 되었다.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하다.
두번째 말하는 '방법'은 바로 공모주이다. 어설픈 회사는 공모주 자체가
없다. 공모주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느정도 견실함이 보장되어 있음을
뜻한다.
워렌버핏이 세계최고의 반열에 오른것도 이런 공모주의 회사를 잘 공략해
계속해서 재투자했던 결과가 오늘의 그를 만들었다.
이 책을 읽은 이후로,
일확천금을 노릴거라면 애시당초 주식이나 파생상품에서 손때야한다는 생각이
확고히 자리 잡혔다.
뿐만아니라 이 책에는
욕심을 버리고 시대흐름을 두루볼줄 알며 그 흐름에 편승해야하는 노하우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물론 공무주에 관해서이다. 공모주의 각종 사례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 및 방법론을 요목조목 집어준다.
개인적으로 화폐의 습성에 대해 공부하면서 금융권에서 돈의 흐름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공모주만한 것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었다. 하지만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았었다.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이 책은 좋은 지침이 될 것이다. 초보자라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도 곁들여 있기 때문이다.
나와 같은 분들께 이책을 추천한다.책에서 하라는데로 따라하면된다.
다만 반드시 자기만의 철학을 찾아내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