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1천 권 독서법 - 하루 한 권 3년, 내 삶을 바꾸는 독서의 기적
전안나 지음 / 다산4.0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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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나는 얼마나 많은 독서를 하고 있는가?

사실 책을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고는 책을 많이 안 읽는 것이 사실이다.
시간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모두 핑계였을뿐!!!

이 책의 저자이며 워킹맘인 전안나는 3년 10개월 동안 1000권의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변화시켰다죽을 만큼 힘들었던 그녀는 책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았고직장인뿐만 아니라 작가로도 성장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녀가 책을 접하게 된 계기그리고 현재 모습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또한 1000권의 책을 읽을 수 있었던 방법과 마지막엔 책 추천까지 함께 나와 있다.

그녀는 책을 통해서 수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일에 치여, 집안일, 육아에 치여 자신을 돌볼 수 없을 만큼 힘들었던 시기에 책을 만나면서 스스로를 다독일 수 있게 되었으며,
다양한 지식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직장에서도 책에서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성공시켰으며,
8수 끝에 들어가게 된 대학원에서 자신의 읽은 책들을 스펙으로 승화시켜 장학금도 얻을 수 있었다.



그녀는 매일매일 습관처럼 책을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출퇴근 시간, 점심 먹고 남는 시간, 무의미하게 스마트폰을 만지는 시간 등을 줄인다면 충분히 독서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직장, 집 등 어느곳에나 책을 비치하여 책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도 이번에 핸드폰 어플을 통해서 e-book을 한번 읽어보았다!


플레이스토어에 '교보문고'를 검색하면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을 찾을 수 있다.
어플을 다운받고 자신이 회원가입되어 있는 도서관을 찾아서 검색하면
책을 빌릴 수 있는 화면이 뜨고, 간단하게 대출만 눌러주면 대출완료!


내서재와 library에서는 내가 빌린 책들을 볼 수 있다.
library에서는 다른 도서관에서도 빌린 책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다.
아무튼 e-book으로 빌려보니 짱짱 간단하고 좋다. 다만 실물 책을 넘기는 맛이 없어서 아쉽아쉽
특히 사진이 많은 여행기나 에세이 같은 책들을 실물책으로 보는 게 더 실감날 거 같은 기분이당



또한 작가는 독서 노트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나도 한 번 만들어 봄!
수 많은 책들을 읽다보면 내용자체도 잘 기억이 안 날때가 많은데, 이렇게 독서 노트를 만들면 나중에 보기도 편리하고 좋을 것 같다.



만약 책을 읽기가 너무 힘들다면 100권, 200권을 도달할 때마다 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나서는 꼭 한가지씩은 내가 실천할 사항을 적어야 한다.
이것은 내가 지난 번에 읽었던 '독서 천재가 된 홍팀장', '현장 본깨적' 에서도 마찬가지로 말했던 이야기이다.
특히 자기계발서에서는 아 부분이 정말정말 중요한듯.
이제부터 나도 책을 읽고 실천할 사항을 적고 작은 것이라도 꼭꼭 실천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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