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아기 놀이 팝업북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김현 그림 / 블루래빗 / 2010년 6월
평점 :
품절


 

이제 며칠후면 5살이 되는 윤후군!!

녀석이 아가때 팝업북이란 팝업북은 정말 열씨미 사다 날랐던것 같아요

100일 즈음 되어 녀석의 눈위에서 팝업북을 열고 닫을때마다

동물의 움직임을 따라 시선을 좇으며

꺄르르~~~ 웃어대던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하네요^^

하.지.만.

녀석이 스스로 책을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팝업북을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형체를 알아볼 수 없어짐에

윤후군의 손에서 멀리 이동을 시켜야 했는데요

하하~~ 윤후군의 모습 그대로 어제 첫생일을 맞이한 서윤양 또한

며칠전 처음 만난 블루래빗의 팝업북에 열광함과 동시에

마구마구 재앙을 치던 모습을 소개하려 합니다 ㅋㅋ 

 




귀여운 꼬마아이가 두손 들어 반기는 앞표지의 모습이에요


위로 펼쳐보는 책이라는거 척 보면 알지요??^^


 



책을 세로로 세워 펼친 모습이에요

앞표지엔 ’0+’ 0세이상부터 보는 책임을 표기했구요

책등엔 책속 등장인물이기도 한 닭의 아이콘을 귀엽게 그려 넣었구요

뒷표지엔 ’이렇게 놀아주세요’ 코너를 담아냈답니다

 




윤후맘이 가장 반가웠던 부분은 바로 요 ’이렇게 놀아주세요’ 코너랍니다


사실..팝업북을 이용해서는 어떻게 놀아줘야 하나??

머리를 조아려 보지만 
별다른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아 답답하기만 했는데요


헤헤..친절하게도 요래 자세한 놀이법을 알려주니

팝업북을 보는 즐거움이 배로 커질것 같아요 ㅎㅎ



 



이책은요..
책을 펼치면 친구들이 "안녕?" 하고 반갑게 인사하는 팝업북이랍니다


고릴라-호랑이-여우-닭이 차례로 나와서는 

친구야-반가워-뭐하니?-같이 놀자!

요렇게 각기 다른 말로 건네는 인사말이 무척 재미나기만 한데요

동물친구들과 손흔들며 함께 인사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나도 인사를 잘하는 아이가 되어 있을 거에요^^

헤헤..고개을 움직이고 두팔을 활짝 벌려 인사 건네는 동물친구들!!

생각만 해도 귀엽고 재미나지 않나요??^^*

인사 잘하는 법 배우고 싶은 친구들..여기 붙어라~~~~~~ 
 

 




 

 

 



서윤이는 <안녕?>과 함께 
이렇게 놀았어요
 


 

 

<아기놀이 팝업북 안녕?>과는 따로 책놀이를 전개하지는 않았구요

뒷표지에 나온 "이렇게 놀아주세요" 코너를 따라

책을 펼쳤다 접었다 하는 동안 서윤양의 시선의 움직임과 표정변화를 살피고

또..윤후맘이 책속 동물친구들이 되어 과장된 연기를 선보였구요

책을 보는 동안 다양한 언어자극을 주었답니다^^

호호..그럼..서윤양의 한살파티가 펼쳐진 어제(12/12)!!

외갓집 식구들이 모두 지켜보는 가운데 펼쳐진 동화구연 현장 함께 보시죠 ㅎㅎ

 



윤후맘의 구연에 눈과 귀를 쫑긋 세운 서윤양의 모습이랍니다

책에서 눈이 떨어지지 않네요^^

헤헤..허나..닭에게 인사를 건네는것 까진 좋은데

두손을 부여잡고 그만 ’툭’하고 손을 바로 빼버리던 서윤양 ㅎㅎ


 



이미 몇달전부터 공주님에게 손흔들며 인사를 건네면

"빠빠"하고 역시나 손흔들며 인사를 나누던 서윤양!!

책속 여우를 향해서도 손흔들며 인사 나누지요

 



평소에도 외할머니는 손녀를 위해 동화구연을 자주 해주시는데요 

돌잔치를 무사히 마친 기념으로 할머니가 책을 읽어주시자

여우에게 눈맞춤 후 바로 팔 하나를 잡아뺀 후

신난다고 방긋 웃어대던 장난꾸러기 ㅋㅋ

 



아웅~~ 이건..여우에게 인사를 건네는게 아니라

아주 여우를 잡아먹는듯한 연출인걸요^^

공주님의 반응이 궁금해 책을 한번 맡겨 보았드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팔부터 머리..몸통까지~~~~

서윤아..그냥 얌전스레..반갑게 인사만 나눠주면 안되는거니?? ㅋㅋ

 



서윤양의 재앙(?^^)은 도대체 끝이 어디란 말입니까?

서윤양이 애정이 커질수록 동물 친구들은 무섭다며 도망가기 바쁩니다요

주변 어른들의 시선이 일제히 서윤양에게 집중된채

"서윤아..책 찢으면 안돼요!!"를 외치자

하하하~ 보란 듯이 책을 쳐들고는 회심의 미소까지 짓던 서윤양^^

헤헤..이런 서윤양에게
 <아기놀이팝업북 안녕?>은 대박난거라고 봐야 하는 걸까요?? ㅎㅎ

어째..윤후군 아가때보다 한수위입니다

 

서윤양이 좋아라 하는 요책과의 만남을 오래오래 지속하려면

윤후맘의 눈과 손이 더욱 바빠지겠지만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는 공주님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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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
블루래빗 편집부 지음 / 블루래빗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아이가 두돌즈음 되면 슬슬 말문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많은 맘들이 자연스레 아이의 영어에 신경을 쓰기 마련인데요

윤후맘 또한 큰아이 윤후군의 영어 그 첫 시작을 놓고

얼마나 많은 고민과 맘고생을 했는지 몰라요

다른 영역의 엄마표놀이는 잘하고 있노라

윤후맘 스스로에게 칭찬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달려왔지만

으~~ 영어만큼은 그놈의 극심한 울렁증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는게 사실이거든요

 

헤헤..그러다..결국엔 녀석이 세돌이 되어서야

영어전집을 들이며 조금씩 영어놀이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종종 영어단어그림책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죠

보통 영어플래시카드는 쉽게 볼 수 있지만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영어그림책은 만나보지 못해 늘 아쉬우던 차에

호호..윤후맘 맘에 쏙드는 
블루래빗의 <한글영어 인지그림책>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2살 이상의 아이들을 위한 한글·영어 인지그림책
은요

6권의 책으로 구성된 세트랍니다

헤헤..앞으로 한권한권 책소개와 함께 신나는 책놀이를 포스팅 하려 하는데요

관심갖고 지켜봐 주세요^^

 



한글영어 인지그림책 그 첫번째 이야기 <A STARFISH 모양>이에요

표지의 주인공 이름(A STARFISH)과 주제(a SHAPES book)를 
영어로 표기해 두었네요


 






책을 세워서 펼친 모습이에요

튼튼한 보드북인데다 9장으로 제법 분량도 많지요

 














책속 내용을 살짝 들여다 보면요


<A STARFISH 모양>에는 모두 9가지 모양이 등장한답니다

왼편엔 한면 가득 커다란 모양과 함께 
한글과 영어로 이름을 표기해 두었구요


오른편엔 그 모양으로 구성된 그림과 함께

그 그림을 쉬운 영어문장으로 표현했는데요

알록달록 변화되는 원색의 배경과 선명한 색감의 그림은

아이들 시선을 쏘옥 사로잡는답니다

헤헤..우리말과 영어가 함께 하니

아이들에게 반복해 노출시켜주다 보면 
자연스레 영어와 친구가 되겠지요??^^


기본적인 모양인 동그라미, 세모, 네모는 물론

긴 동그라미, 긴 네모, 육각형, 다이아몬드, 하트, 별까지

아이들과 함께 재미난 모양여행 떠나보시지 않을래요??^^ 

 

 


 

 

 



윤후랑 서윤이는 <A STARFISH 모양>과 함께 
이렇게 놀았어요
 


 

 

영어울렁증에 헤매는 윤후맘과 달리

42개월 윤후군은 영어를 우리말과 똑같이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헤헤..그저 영어 CD만 들려주었을뿐인데

은연중에 "It’s me" "나에요"를 외치는 녀석을 보면

영어를 얼마나 자주 노출시켜 주느냐에 따라

아이가 흡수하는 영어인지능력은 차이가 크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그까이꺼..넘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구요

일단..우리말 한번 하면서 영어로 표현 한번 더 해주는걸로 시작해 보자구요^^

 



 놀이1. 9가지 모양의 OHP 필름을

다양한 방법으로 예쁘게 꾸며보렴



 

오늘의 놀이재료 주인공은 바로 OHP 필름이랍니다

헤헤..요녀석이 어떻게 변신을 하는지 잘 봐주삼~~~

 



책소개에서도 언급했지만..요 책에는 모두 9가지 모양이 등장한답니다

윤후군이 어떻게 하면 모양친구들과 친해질까 고민하다

호호..일단..요래 OHP 필름을 책위에 두고 본 떠 오리기로 했습죠

 

한창 걸음마를 시작한 서윤양의 온갖 방해가 난무하는 가운데

요럴때..책속에 등장하는 모양스티커가 모두 있다면 
얼마나 간편하고 좋겠어요?? ㅠ.ㅠ

 헤헤..그래두..안되면 되게 하라!!

별별 수단을 동원해 모양 OHP를 꾸며가는 모습 지켜보시라~~~~~~

참참..꾸미는 작업을 하는 동안 틈틈이

윤후맘이 모양이름을 영어로 말해주면 
윤후군이 따라 말하는 식으로 진행했답니다


 



윤후맘 보물상자에 자리 하고 있던 넘 고마운 스티커들은

동그라미-세모-별뿐 ㅠ.ㅠ

나머지는 윤후맘의 수작업을 요했다는거 >.<

호호..별스티커를 붙일땐 재미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요

윤후군의 요청에 의해..윤후맘이 별 스티커를 붙이면

녀석이 엄마별을 따라잡는다며 
바로 위에 한번 더 붙이는 식으로 놀이를 즐겼답니다 ㅋㅋ


헤헤..윤후맘이 색종이로 오려준 하트를 풀로 붙이면서

뜬금없이 공상에 빠져버린 아래사진 좀 보세요^^

 



윤후맘의 잔머리가 돋보였던 긴 네모!!^^

색종이로 오려 내어주자니 어찌나 지루지루하던지

헤헤..윤후맘 보물상자에 있던 모양테이프를 길게 하나하나 잘라

녀석이 작업하기 쉽도록 상에 붙여 내어 주었네요 

색종이나 스티커 작업때보다 더 흥미있어 하던 윤후군!!

다 완성했노라고 혀를 내밀어 표정짓는 녀석을 보며 웃음이 빵~~ 터집니다요^^

 



한창 긴동그라미 작업을 하는데 딱풀을 보자마자 달려드는 서윤양!!

하하..그걸 가만히 둘리 없는 윤후군의 한판 다툼이 있어났습니다요 ㅠ.ㅠ

윤후군의 저 혼내는 표정 좀 보세요 ㅋㅋ

아~~~ 요즘 윤후맘표놀이의 길은 재앙치는 서윤양 덕분에 바람 잘 날 없네요  

 




하필이면 네모 스티커가 똑 떨어질게 뭐람 ㅠ.ㅠ

요거이..정사각형 오리기가 생각보단 힘겹기만 한데요

와우~~ 책상 서랍을 뒤져보니 윤후군 어릴때 놀이하고 남은

곰돌이 부교재 스티커에 네모모음이 한 가득있지 뭐에요 ㅋㅋ

어라?? 글고보니..윤후군과 서윤양 
언제 저리 화해모드로 함께 스티커를 잡고 있는 거죠?? ㅋㅋ

 



네모도 꾸미고~~~~

윤후맘이 색종이로 오려준 육각형 모양지로 책처럼 벌집도 꾸며보고~~~

 



짠~~~ 윤후군의 오랜 작업 끝에 완성된 모양들이랍니다

아웅~~ 서윤양의 저지레 덕분에 정말 그 어느때보다 힘겨운 작업였는뎅

이렇게 놓고 보니 참 이쁜거 있죠??^^

윤후군이 작업한 모양 뒷면엔

윤후맘이 흰도화지에 적은 모양의 영어와 한글이름을 풀로 붙여 두었답니다

헤헤..여기서 놀이가 끝이냐구요??

호호..아니죠~~~ 
확장놀이를 즐겨하는 윤후맘이 여기서 끝낸다면 서운하겠죠??^^


 

 



 놀이2. 모양모빌로 놀이를 즐기며

한글과 영어이름을 익혀봐



 

지난번..블루래빗 <첫두뇌계발 그림책 초점> 책놀이를 하면서 만든 
가족얼굴 모빌놀이 후

윤후네 안방 천정에 그대로 남겨 두었던 빨래집게 모빌대!!

고걸..고대로 이용했다는거 ㅋㅋ

 

 

http://blog.naver.com/inha953729/30097932620

↓↓↓↓↓↓↓↓

(요 놀이가 궁금하신 분들은 주소를 꾸욱 눌러주삼)

 






짜자잔~~ 가족모빌이 모양모빌로 대변신!!

 



모빌을 보자마자 잡아보려고 안간힘을 쓰던 윤후군!!

동생이 모빌을 만져보고 싶어 잉잉~~~ 거리자

윤후딴엔 도와주고 싶어 서윤양을 낑낑 대며 안고 세워주지만

하하..어림없는 일이면서도 녀석의 마음이 너무 이뻐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ㅎㅎ

 


식탁의자를 가져다가 하나하나 모양을 만져보며

"잡았다" 환호성을 치던 윤후군!!

히힛!! 마치 물고기를 낚은 것 마냥 완전 기쁨 가득한 얼굴입니다요

 


윤후야..윤후가 잡은 모양이름이 뭘까요??

녀석이 한글로 모양이름을 말하면

윤후맘이 영어이름을 알려주고 따라 말해보도록 했지요

 



앞선 놀이는 넘 식상하잖아요^^

윤후군의 개구진 행동이 빛나는 요 놀이를 지켜봐주세요!!

하하..놀이시작전 의욕충전인 윤후군..

윤후맘은 어째 살짝쿵 겁부터 나는 걸요 ㅋㅋ

 



키가 닿질 않자 자동차까지 밟고 올라가서는

뿅망치로 모빌을 휘둘러대던 녀석^^

하하..저게 그리도 신나는 일일까요??

윤후군..그동안 윤후맘에게 쌓인걸 풀기라도 하는듯

망치를 사정없이 흔들어댑니당 ㅋㅋ

 



망치 휘두르랴~~~ 윤후맘 따라 모양이름 말해보랴~~~~

바쁘다 바뻐^^

 

 



 놀이 후 책읽기는 더욱 즐거워



 

"엄마..이거 책에서 봤잖아"

"엄마랑 윤후랑 책에서 나온거 만들어 봤잖아요"

요즘 윤후군이 자주 하는 말 중 하나인데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꾸준히 책 읽는것 그 이상으로

책놀이와의 연계는 아이가 책을 사랑하는데 더욱 큰 힘을 실어준답니다

헤헤...오늘(12/10) 역시나 책놀이 후 더욱 책에 흥미를 보이는 윤후군^^

 



처음엔 오빠가 책 볼 동안 뒤에서 딴짓만 하던 서윤양!!

와우~~ 역시..오빠가 모범(^^)을 보이니 서윤양도 다가와 앉았네요^^

 



 아직은 책을 보는 것 보다 가지고 노는 장난감으로 여기는 서윤양!!

하지만..어쨌거나..그렇게 책을 가지고 놀이하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구요

알록달록 색감의 블루래빗 책을 너무너무나 좋아하는 울 공주님인데요

아웅~~ 어떻게든 책과 함께 하는 모습은 언제나 이쁘기만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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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카드 (낱장 카드 17장) 생각 씽씽 상상 톡톡톡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블루래빗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며칠전..윤후맘이 포스팅한 블루래빗의 <한글카드>에 대한

엄마들의 반응이 아주 뜨거웠는데요

헤헤..엄마들 마음은 다 똑같은가 봐요

생생한 실물사진에..모양까지도 실물을 느낌을 그대로 살린 점이

마음에 쏘옥 들었던 모양이에요 ㅋㅋ

혹..내 아이를 위한 사물카드 혹은 한글카드를 검색중이신 분들은

요 후기 보시면 많은 도움 될거에요

http://blog.naver.com/inha953729/30098421665

 

그럼..오늘은 <한글카드>에 이어 <숫자카드>를 소개할까 해요

아웅~~ 엄마표한글과 수놀이에 한창인 윤후군에게

때마침 너무너무 고마운 녀석을 만나게 되어 어찌나 기쁘던지요 ㅋㅋ

 




살짝쿵 크기감 있는 상자에 담겨 있는 주인공이랍니다


 

 




상자 뒷면인데요


보시는대로 생생한 사진의 숫자카드가 26종 들어 있답니다

헤헤..<숫자카드> 역시나 카드의 모양이 사진속 물건과 일치하는게 느껴지나요??^^

요번엔 따로 사진에 담지 않았으나

상자 위로 손잡이가 달려 있어

휴대는 물론 정리하는데 용이하다는거~~~~

 


 


상자에는 요렇게 찍찍이가 달려있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데요


지난번 <한글카드>는 찍찍이가 자꾸만 떨어져버려 아쉬웠는데

그런 윤후맘의 마음을 읽었는지 
요녀석은 튼튼하게 처리되어 있어 넘 좋았답니다 ㅎㅎ


  


 


상자를 열면 ’부모님께’란이 바로 보여요




사실..카드가 있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집집마다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요래 친절하게 활용법을 알려주니 
그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본전은 찾겠지요?? ㅋㅋ 


  

 

으레 사물카드에 실린 사진들은 한결같이 오래된 디자인의 사물로 가득해

실제 윤후군과 카드를 활용한 놀이를 할때마다

제대로 매칭이 되지 않아 애먹었었는데요

와우~~ 사진 속 자전거 좀 보세요!!

요즘 엄마들이 갖고 싶어하는 원목자전거를 카드에 담아냈다니...

마치 카드가 물갈이를 한 느낌이에요 ㅋㅋ

특히..사물의 모양을 그대로 본뜬 카드..정말 굿이죠^^ 

카드 뒷면에서는 큼직한 크기로 숫자를 보여주구요

수읽는 방법을 알려준답니다


 


 

 

 



윤후랑 서윤이는 <숫자카드>와 함께 
이렇게 놀았어요
 


 

 

엄마표한글과 수놀이를 진행하다 보니 
요런 카드류가 꼭 필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끼게 된다죠


헤헤..우리 윤후..교재 하나 없이 그저 책 많이 읽어주고

컬러보드에 숫자퍼즐에 자석스티커 붙여 노출만 시켜주었을 뿐인데

1부터 10까지 스스로 떼어버린거 있죠^^

뭐..몇개는 살짝쿵 헷갈려 하기도 하지만요 ㅎㅎ

 



 놀이1. 윤후맘이 제시하는

사진 속 사물의 수와 일치하는 숫자를 찾아봐




놀이에 앞서..신나는 카드뜯기 작업 스타트~~~~ 

 



 호호..카드 뜯으며 신바람 난 윤후군 좀 보세요^^

헤헤..장난꾸러기 기질이 다분하죠??

보너스 관람포인트!!

윤후군 뒤로 살짝살짝 보이는 서윤양의 행동변화 한번 찾아보시죠 ㅋㅋ

거실에서 혼자 쏘서를 잡고 놀다가 오빠가 궁금해 기어오는 서윤양을요 

 




 숫자들은 코팅작업 후 모양대로 오리고


뒷면에 자석스티커를 붙여 멋진 수교구로 변신했습니당

 






오빠가 컬러보드에서 자석교구로 놀이하던 모습을 자주 보았던 서윤양!!


어쩜..둘째는 뭐든 빠르다더니

자석스티커가 붙어 있는 숫자친구들을 알아서 척척 컬러보드에 착착~~

 




드뎌..윤후군의 본격적인 윤후군의 수놀이 시작이요*^^*


윤후맘이 젤 먼저 자전거 한대 사진을 제시하자

윤후군..1부터 10까지의 숫자 중 1을 바로 붙여줍니다요

 




이번엔 자동차 네대!!


윤후군..입으로는 "하나 두울 세엣 넷"을 정확히 외치나

어째..손가락은 셋을 가리키고 있네요 ㅋㅋ

헤헤..그래도 숫자 4는 잘도 찾아 컬러보드에 척척~~

 







하하..어째 너무너무 잘한다 싶더니


블록 다섯개를 보고 ’오’를 정확히 외쳤으나 숫자는 ’6’을 선택한 윤후군 ㅋㅋ

 




서윤양이 만진다구 퀴즈용 사진카드를 저 높이에 밀어올린 윤후군!!


호호..눈높이를 맞춰 일어서서 ’셋’을 외칩니다요

 




숫자가 점점 커지니 헷갈리지만 그럼에도 끝까지 숫자세기에 열심열심^^


아직 다 세지도 않아놓고는..손에 숫자 5는 왜 들고 있는겐지 ㅋㅋ

그래도 조금 후..정확히 7을 찾아내어 윤후맘은 그저 대견스러웠다죠

 




우리 어렸을 적에도 꼭 이런 생각을 하던 친구들이 있죠??


하나 더하기 하나가 둘이 아니라 ’11’로 쓰는 아이^^

헤헤..윤후군이 그런 발상을 하지 뭐에요??

그래두..윤후맘이 다시 세어보고..다시 찾아보게 하니

숫자 ’2’를 정확히 찾았다죠

 




윤후맘은 놀이를 마친후..다른 놀이를 준비하는 중인데요


헤헤..저래..서윤양..보드에 붙어있는 숫자에 관심을 보여주네요

하하..저런 관심대로라면 울 서윤양..천재 될꼬야~~~~

 

 



 놀이2. 바닥에 놓인 숫자카드 수를 셈하며

블록을 하나하나 올려봐



 

젤루 간단하면서도 수놀이에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1:1 대응놀이입니다

윤후처럼 어린 월령의 아이들에겐 하나하나 셈하기 연습 정말 중요하지요

헤헤..요 놀이를 위해..몇주전 윤후군에게 선물로 사준

숲소리의 물개하우스가 고맙게 쓰여졌다지요^^


 






 호호..요리조리 자리를 바꿔가며


수를 세고..또 원목교구를 그림위로 하나하나 올려보아요

헤헤..또 역시나..오빠를 향해 돌진하던 서윤양!!

숫자 1을 입에 물고 있다가 오빠에게 딱 걸렸습니다요 ㅋㅋ 

 

 




하하하~~~ 놀이를 다 마쳤노라 선언하더니 
윤후맘을 향해 활짝 웃음을 선물해주는 윤후군!!

웃음은 넘 예쁘나..
엄마 눈엔 저 비어있는 하트 그림이 눈에 들어오니 어쩌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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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카드 (낱장 카드 17장)
블루래빗 편집부 엮음 / 블루래빗 / 2010년 3월
평점 :
품절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갖추고 있는게

바로 한글카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어린 아기에겐

실제 사물과 카드의 그림 또는 사진을 매칭시키며 이름을 익히는 용도로

조금 월령이 있는 아이라면

한글을 익히기 위한 용도로 쓰여지지요

헤헤..윤후네 도서관에도 녀석이 돌즈음 들인 사물카드만 몇개인지 몰라요

그.런.데.

뜨아~~ 그동안 윤후맘이 만나왔던 그저 네모난 카드와는 다른

정말 물건중의 물건인 카드를 만나

자신있게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윤후맘이 소개할 주인공은 요래 살짝쿵 크기감 있는 상자에 담겨 있답니다


 

 


상자 뒷면인데요


보시는대로 생생한 사진의 카드가 20장 들어 있지요

 

 


상자 윗면을 보면 손잡이가 달려 있답니다


헤헤..그동안 정육면체로 된 상자에 하나 가득 든 카드들만 만나다 요녀석을 만나니

왜이리 앙증맞고 귀여운지 몰라요

왠지 소꼽놀이가 연상된다는 ㅋㅋ

들고 다니며 휴대하기도 간편하고~~~

놀이하며 정리하는데도 좋고~~~~

 

 


상자는 요렇게 찍찍이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데요


아쉬운 점은 요 찍찍이가 자꾸만 윗부분에서 떨어져 버리더라구요

글루건으로 단단히 고정시켜줘야 겠어요

 

 


상자 윗부분을 열면 ’부모님께’란이 바로 보인답니다


아이와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으로 놀이할 수 있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는데요


호호..한창 엄마표한글놀이중인 윤후군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어 
넘 고마운거 있죠 ㅎㅎ 


 




사진으로도 잘 느껴지지요?


보통 사물카드류의 사진이 대부분 네모의 판형인데다

오래전에 출간되어 너무 옛스러운 사진이 매칭이 잘 되지 않아 아쉬움 가득했는데

블루래빗의 <한글카드>는 2010년 3월에 처음 나와서인지

사진이 보다 사실적이고 감각적이라고나 할까요??

윤후맘은 무엇보다 
사물의 실제 모습과 일치하는 형태가 젤루 맘에 드네요 ㅎㅎ





헤헤..윤후군의 신명나는 모습 보이나요?

 

 



윤후랑 서윤이는 <한글카드>와 함께 
이렇게 놀았어요
 


 

 

한글카드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나게 활용해볼까??

윤후맘 또 고민고민 들어갑니다요 ㅋㅋ

으~~~ 요즘 너무 책놀이에 매진한 나머지 아이디어 고갈에 허덕이던 윤후맘!!

헤헤..윤후군 두돌 이전에 자주 놀아줬던 뿅망치놀이를 
오랜만에 써먹기로 했네요


앙~~ 포스팅의 압박으로 열흘전에 즐긴 놀이를 이제서야 올린다는거~~~

 



 놀이1. 윤후맘이 말하는 카드 찾아

뿅망치로 뚝~딱~




놀이에 앞서..카드뜯기 작업부터 스타트~~~~

 



상자를 개봉하면 사진처럼 카드를 일일이 하나하나 모양대로 떼어주어야 하는데요

윤후군은 카드 떼어내느라 심취해주시고~~

서윤양은 떼고난 테두리 안에 손을 넣으며 장난질 해주시고~~~

 

 


자..이제 본격적으로 놀이시작!!^^*

칼라폴더 위에 20장의 카드를 모두 쫙 깔아둔 후

윤후맘이 말하는 카드를 찾아 뿅망치로 뚝~딱~

"사!사!사자로 시작되는 ’사자’~~~  ’사자’ 찾아 뚝딱~"

"카!카!카자로 시작되는 ’카메라’~~~ ’카메라’ 찾아 뚝딱~"

 






처음엔 윤후맘이 말하는 카드를 찾지 못해 헤매더니

슬슬 속도감이 붙으면서 뿅망치로 뚝딱~~ 힘차게 내리칩니다 ㅎㅎ

  





 놀이2. 윤후맘이 말하는 힌트만 듣고

카드 찾아 뿅망치로 뚝~딱~



 

이번엔 살짝 난이도 업! 업!

단어의 이름이 아닌 힌트만 듣고 카드찾기 놀이입니다

헤헤..힌트를 위해 주로 의성어를 남발해 주었네요 ㅋㅋ




 




윤후군..어려서부터 의성어와 의태어가 담뿍 담긴 책을 많이 읽어준 덕분에

요 놀이 또한 어렵지 않게 문제를 해결했답니다

호호..평소엔 저 뿅망치로 서윤양을 때리는 바람에 
천정에서 먼지만 먹던 요주의 물건이


헤헤..윤후군의 한글놀이에 고맙게도 쓰여지는 걸요 ㅋㅋ

 

 



 놀이3. 자석가베로 카드 뒷면에 쓰인낱글자를 따라 만들어봐



 

호호..윤후네 컬러보드가 입성한지 두어달이 되는데요

아웅~~ 어찌나 요긴하게 놀이에 잘도 활용하는지

컬러보드 없었으면 어떻게 살았을까?? 싶을 정도인거 있죠 ㅋㅋ

  

 




자석집게로 카드 한장한장 보드에 고정시킨 후


윤후맘이 먼저 자석가베로 글자만들기를 천천히 선보인후

윤후군에게 따라서 만들어 보도록 했는데요

윤후맘 생각으론.. ’가’ 요런건 너무 쉬울거라 생각했는데

이제 엄마표한글놀이를 시작한 녀석에겐 아직 넘 어려운 모양이에요

헤헤..엉뚱한 글자를 만들어놓곤 "엄마!! 윤후 잘했지요"랍니다 ㅋㅋㅋ

그래두..사진속 빨간부분의 ’가’ 제법 잘만들지 않았나요??^^

호호..’나’를 만들어 보라니..

윤후맘이 만든 ’나’ 밑으로 둥근 가베 2개를 붙여 자동차라고 말하던 개구쟁이^^

 




자기가 만든 글자를 보며 흐뭇해하는 윤후군^^


 





’마’자 하나를 완성하느라 윤후군 눈에서 광선이 나옵니다요 ㅋㅋ


 




’차’를 만들다 말고.. ’차’가 쓰여진 자동차 카드를 들고 놀이에 빠진 윤후군!!


헤헤..요 사진카드들이 넘 생생하니 실물같다 보니

요래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도 딱이라는거~~~

 




한참을 놀이하다가는 놀이의 마무리로


가베로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어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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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클래식 1 창의력과 감성이 자라나는 클래식 첫나들이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10년 9월
평점 :
품절


’클래식’ 하면 어떤 느낌이 드나요??

윤후맘은 ’태교음악으로나 만나는 음악’ 또는
 ’지루하다’ ’어렵다’라는 생각부터 든답니다

헤헤..그도저도 윤후군과 서윤양을 임신했을때조차

클래식을 들어본 횟수가 겨우 다섯손가락을 꼽을 정도였으니 말 다했죠^^

이런 엄마와 사는 두아이들이 클래식을 접할 기회가 희박하다는건

안봐도 비디오네요 ㅠ.ㅠ

그렇게 클래식과는 담을 쌓고 살던 윤후네 날아온 한권의 책과 CD가 있었으니

바로바로.. 애플비의 <춤추는 클래식>이랍니다

창의력과 감성이 자라나는 클래식 첫나들이라는 부제와 딱 어울리게

윤후군과 서윤양이 만나는 첫클래식이기도 하지요

 



표지가 참 감각적이죠??

가운데 보이는건 CD인데요

헤헤..반짝이는 은빛 CD로 촬영중인 윤후맘의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ㅋㅋ

 



책을 세워서 쫙 펼친 모습이에요

모서리를 둥근 라운딩처리한 보드북이구요

특히..앞표지엔 폭신폭신한 느낌의 두께감 있는 EVA를 넣어
 CD에 무리가 가질 않는답니다  


 



보통 CD가 들어있는 책들은 보관하는데 어려움이 많지요

한번 포장을 개봉하면 다른 곳에 따로 보관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춤추는 클래식>은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접착테이프를 떼고 한쪽면이 고정된 케이스를 들어 CD를 빼면 된답니다

헤헤..저 CD가 앞표지에서 보이는 CD에요

 

 



<춤추는 클래식>엔 경쾌하고도 신나는 리듬의 클래식이 11곡 담겨 있답니다

책속을 살짝 들여다보면..

왼편엔 책제목 아래로 음악과 어울리는 리듬감 있는 이야기가 쓰여 있구요

 바로 아래엔 음악을 들으며 간단하게 따라할 수 있는 재미있는 율동을 담아

그저 음악만 듣고 끝나는게 아니라

자연스레 음악과 친해지고 표현력을 길러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윤후맘은 오른편의 저 선명한 색감과 아기자기한 그림이 맘에 쏘옥 들었다지요^^

 



책장 마지막에는 CD에 담긴 11곡의 작품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답니다

 




한곡을 확대해 담아보았는데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곡의 별명이 지어진 배경이라든가

작가에 대한 간략한 소개가

아이들이 이해하는데도 그리 어렵지 않겠지요??^^

 




요즘 한창 스스로 책장 넘겨보는데 흥미를 보이기 시작하는 돌쟁이 서윤양!!

아직은 책내용 자체에 집중한다기 보다는

책장을 넘기는 그 자체가 좋은 서윤양인데요

헤헤..신나는 음악이 흘러 나오자 책을 냅다 던지고는

엉덩이를 들썩들썩이며 바로 CD 플레이어를 향해 돌진하려 합니당 ㅋㅋ

 

 



하이든의 <시계>를 들려주며..시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자

윤후군..소꼽놀잇감의 오렌지반쪽위에 숟가락을 얹더니

"엄마! 똑딱똑딱 시계에요"라네요 ㅋㅋ

하하~~ 요거.. <춤추는 클래식> 효과 바로 나오는 건가요??^^ 

 






네케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틀어주자마자

말이라며 자동차를 끌고와 앉는 윤후군!!

이후..음악 몇곡이 흐르도록 자동차에서 내려올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죠 ㅋㅋ

반면..CD 플레이어에 꽂힌 서윤양!!

으~~ 계속해서 음악을 끄는 통에 윤후맘은 촬영이 어려웠다는거 ㅠ.ㅠ

 

 

5번트랙..네케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감상중!!

윤후맘이 책속에 나온 율동처럼 수건을 양손에 쥐어주고 시범을 보였으나

하하..윤후군은 책포장끈을 양손에 쥔 채 아주 발광을 합니다요 ㅋㅋ

서윤양은 한수 더떠 재생끄기 작전 돌입!!

호호..음악 한곡 끝까지 제대로 감상하기 힘든 윤후서윤이네랍니다^^

 

 

 9번 트랙..프로코피예프의 <증기기관> 감상중!!

자동차를 타고 앞엔 유모차를 앞세워 끈으로 엮은후

윤후군 나름대로 기관차를 표현하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음악이 나오는 중간중간..책에 쓰여진 이야기를 읽어주며

윤후군과 음악에 대한 대화를 나누다 보니

클래식과 조금은 친해진것 같네요^^


 




10번 트랙..오르스의 <시계점에서> 감상중!!

음악을 듣다 말고 거실의 시계를 찾으러 가는 윤후군 덕분에

웃음이 빵~~ 터집니당 ㅋㅋ 

 

 

클래식은 무조건 ’어렵다’는 윤후맘의 선입견을 깨준 <춤추는 클래식>!!

사실 처음엔 윤후군이 클래식을 넘 어렵게 받아들이고

거부하면 어쩌나?? 하는 염려스러움도 있었는데요

헤헤..오히려..녀석이 음악을 들으며 자기가 느낀 감정과 기분을

자유롭게 몸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랬답니다 ㅎㅎ

이렇게..어려서부터 재미난 글과 그림과 율동이 조화를 이룬

클래식 명곡에 꾸준히 노출되다 보면

윤후맘의 클래식 울렁증을 넘어서

모든 음악을 사랑할 줄 아는 감각적인 아이로 성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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