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제주 올레
신영철 지음 / 길벗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재작년에도 작년에도 번번이 계획마다 일이 생겨 취소되었던 제주여행.
올해는 갈 수 있으려나. 

비행기로 장시간 걸리는게 아니고 숙소를 잡으면 아이가 낮에도 낮잠을 푹 잘 수 있으니 그리 무리되지 않을거 같은데- 하며 조심스레 계획 중이에요.
물론, 지금부터 여름까지 쭉~~ 크게 아프지 않고 별 탈 없어야 가능하겠지만, 지난 가족 모임 때 여행 얘기가 나왔었거든요.
저희 두 아이가 9,10번째 손주인 대가족이라 날짜 맞추기도, 이동도 무엇 하나 쉬운게 없는데다 챙길 것도 보통일이 아닐거 같지만!
그래도 꼭 가고 싶어요~~~(흑흑 여행 넘나 하고 싶어요~~ 흑 ㅜ.ㅜ)

머릿 수만큼 취향도 제각각~ 연령도 전 세대를 아우르는지라 다양한 코스, 다양한 장소를 섭외해 둬야 할텐데요. 현지인의 도움이 절실했던 차에 복덩이처럼 책이 두권이나 굴러 들어왔지 뭐에요. ㅎㅎㅎㅎ

 

작고 가볍고 얇은 책 속에 꽉 찬 현지인이 소개하는 여행 코스는
가장 인기 많은 다섯 곳, 짧은 코스, 바다 코스, 2월, 4~5월, 11월에 가면 좋을 코스 등 
정말 많아요! @_@!

 

 

 

목차 정말 빽빽하죠~?
제주 무식자인 저는 목차만 봐선 어디가 어딘지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1위는 가장 인기 많다니 궁금해서 찜.
사랑하는 이 손잡고 걸으면 좋을것 같은 우도와 오픈카타고 달리며 기분내면 딱 좋을 하도~ 종달 코스도 찜.

 

 

코스 소개 내용 보여드릴께요. 조금 흐리지만 ㅡ.ㅜ
거리, 시간, 코스, 코스 난이도, 여자 혼자(여행하기 괜찮은지), 연인, 가족(이 함께하기 좋은지), 근처에 가기 좋은 식당, 카페, 볼거리는 뭐가 있는지까지.
더 담을게 없다 생각될만큼 내용은 정말 실하더라구요. 저 아는 언니가 제주를 그릏~~~케 혼자 여행하더라구요. 애 남편 다두고 '-';;
제주 촌녀가 다음엔 아는 척좀 해줘야겠어요. ㅋㅋㅋ
 

 

제주 사계절 캘린더에는 월별로 가기 좋은 코스, 명소들, 평년 기온까지 있구요.
여행 전 준비 사항에는 제주 여행시 필요한 것들, 쪼리는 비추인 코스도 있더라구요~
대신 은근 멋부리고 가서 사진찍기 좋은 코스도 있었으니~ 혹시 명절에 여행 계획 중이신 분들은 책 참고 하세요~~

 

 

게스트 하우스도 요래요래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게 가독성도 좋았어요~
게스트 하우스에서 대가족도 받아주나?..

이제보니 제주 촌녀가 아니라 여행 무식자였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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