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시비거는 사람, 일에서 오는 불만족, 의지만큼 따라주지 않는 건강, 코로나로인한 제한적 생활, 예상치 못한 사고, 무더위... 어떤 일로 스트레스를 받는지 생각해보다 스트레스 받을 일이 생각 외로 많아 놀랐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널린(?)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만큼 정신줄을 부여잡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걸까? 그건 아마도 스트레스 혹은 상황이 통제(=조절) 가능한 범위 안에 있기 때문 아닐까."견딜 수 있는 적당한 정신적 자극은 우리를 똑똑하게 만들어준다."(p.60) 한 실험에서 쥐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더니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코스테론이 증가하면서 해마에 영향을 끼쳐 뇌세포가 증가하고 기억력을 향상시켰다. 도전을 마주한 우리 뇌에선 노르아드레날린(스트레스 호르몬)이 생성되는데 이 또한 의사결정 능력과 인지능력을 높여준다. 의욕을 북돋아주고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키는 정신적 힘이 되는 노르아드레날린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지만, 한계치 즉 티핑 포인트를 넘는 수준의 스트레스가 되면 독성이 강한 물질이 되어 두통, 두근거림, 식은땀 등의 증상을 불러온다.(p.87)이럴 땐 어떻게 해야 좋을까? 책에서 추천하는 방법 중 효과를 본 몇 가지를 나눠본다.멍때리기 - 잠시라도 머릿속을 비우면 좋은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힘들다면 좋아하는 차나 커피를 매일 규칙적으로 마시며 차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복잡한 생각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다.미국 오리건 대 연구팀이 발표한 <3분 이내 스트레스 완화하는 법>3분 안에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법 : 눈의 결정같은 반복 패턴 그림을 본다. (집중력은 높아지고 스트레스는 줄여준다.)2분 안에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법 : 팔짱 낀 원더우먼 자세를 취한다. (자세만으로도 심적 부담이 해소된다.)1분 안에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법 : 복식호흡 (호흡에 집중하게 된다.) 책의 부록에 생활 속 <스트레스 지수 진단>은 내가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고 있는지, 관리가 필요한 수준인지 스스로 점검해볼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생각된다면 책을 읽기 전에 테스트를 먼저 해 보아도 좋겠다. (나를 알면 책 속의 내게 필요한 내용이 눈에 더 잘 띌 테니까..)#이담북스 서포터즈로 #잠깐스트레스좀풀고올게요 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