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열차 - 꿈꾸는 여행자의 산책로
에릭 파이 지음, 김민정 옮김 / 푸른숲 / 2007년 1월
절판


이찬칼라의 골목골목에서 나는 휴식을 맛보았다. 멀리 있다는 것이 곤히 자는 것보다 편안한 휴식이 되어 줄 때가 있다. 그때 시간은 한없이 유연해져 그 속에서 자아는 저항 없이 녹아들고 정신은 주저 없이 열린다. -18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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