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크게 펄쩍 뛰어서 그런 간극을 만든 것이 아니었다. 거의 감지할 수 없는 작은 발걸음들이었고,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가 얼마나 멀리 왔는지 정말이지 전혀 못 알아차렸다. 우리는 서서히 여기까지 왔다. 크게 변한 것도 없이 여기까지 왔다. - P217

"우리가 못 헤아린 것. 우리가 놓친 것." - 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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